목록미니어처 워게임/ETC (53)
ksodien의 망상록

1) 드랍플릿 커맨더 SF 우주함대전 소재의 미니어처 워게임, 드랍플릿 커맨더의 게임 테이블 위에서 사용할 궤도 엘리베이터 오브젝트의 3d 프린팅 2차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이번에도 이미 인터넷의 3d 프린팅용 모델링 파일 공유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공개 자료들을 적절히 조합하여 만들었지요. 사실상 3d 레고 놀이나 다름 없는 날림 작업! 하지만 요즘 신세대의 최신 유행인 웹소설 트렌드는 역시 날먹 아니겠습니까!! 날.먹.조.아. 2) 배틀테크(멕워리어) 불현듯 어썰트급 메크인 아틀라스 3~4대로 구성된 라이란 정찰대 컨셉에 꽂혀서 3d 프린팅을 시도. 결과는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 다만 Thingiverse 등의 인터넷 3d 프린팅 자료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배틀테크 로봇 모델링의 경우 비디오 게임에..

아직 그 출구가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코로나 장기화 국면 속에서, 가끔 스팀이나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배달 주문해 먹는 낙으로 살아가는 중이네요. ㅋㅋㅋ 물론 미니어처 워게임 취미도 유지하고는 있지만, 사실상 오프라인 모임이 힘들어지면서 우선 순위에서 한참 뒤로 밀어둔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기껏 돈과 시간을 써서 게임 플레이용 미니어처들을 만들었는데, 정작 한달에 한두 번 사용해보기도 힘들다면 의욕이 줄어들 수 밖에 없으니 말이지요. 그래도 몇 가지 지르기는 했습니다. -_-) 1) 팀양키 미군 스타터와 드랍플릿 커맨더 신인류공화국 초계함 미니어처 갑자기 찾아온 현대전 뽕에 취해 주문한 팀양키 미군 스타터, 그리고 드랍플릿 커맨더 신인류공화국군 초계함(Corvette) 미니어처. 드랍플..

최근에 새롭게 출시된 배틀테크 미니어처 게임용 매트, STRANA MECHTY(스트라나 메크티) 제품을 주문해보았습니다. 배틀테크 미니어처 게임의 입문자용 세트에는 얇은 종이로 된 게임용 매트가 한장 포함되어 있지만, 아무래도 종이가 찢어진다거나 하는 등의 내구성 문제가 있는지라 미니어처 워게이밍 유저 입장에서는 보다 나은 게임용 매트를 원하게 되지요. 이 제품은 그러한 수요에 부응하여 나온 물건인 셈입니다. 배틀테크 게임 매트: 스트라나 메크티는 작 중 거대 부족 연맹체인 클랜(Clans)의 문명 발상지이자 성지인 스트라나 메크티(Strana Mechty) 행성의 전장을 그 배경으로 담아낸 상품입니다. 배틀매트의 앞 뒤 양면에 Circle of Equals과 Bloody Basin의 각기 다른 맵이 프..

국내 SF 취미계에서는 멕워리어라는 명칭으로 더 잘 통하는 배틀테크 보행병기 미니어처들을 구입하였습니다. 이너스피어와 클랜 세력별로 제품 박스 하나씩, 가능한 묵직하고 큰 보행병기들의 비중이 큰 구성으로 골랐지요. 배틀메크하면 역시 중량형과 강습형이 뿜어내는 포스아니겠습니까 하하하하하! -_-) 제품 박스 내부의 구성은 비교적 심플합니다. 완조립 상태의 기갑 보행병기(배틀메크) 미니어처와, 테이블탑 워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치가 적힌 카드들이 들어있지요. 그러고보니 워해머라든가 드랍플릿 커맨더라든가 몬스터포칼립스 등등... 아직 페인팅해야 할 것이 많은데 부지불식간에 지름의 마수에 굴하고 말았군요. llorz 이젠 정말 미니어처 페인팅 뿐이야 ㄴ(ㅠ_ㅠ)ㄱ=3=3=3
1. 워캐스터: 네오 메카니카『워캐스터: 네오 메카니카』는 스팀 펑크 풍 미니어처 워 게임 워머신(Warmachine)으로 널리 알려진 미국의 개발사 프라이버티어 프레스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신작 콘텐츠입니다.세계관을 요약해보자면 산업혁명기 수준의 과학기술과 마법 문명이 공존하는 어느 행성에서 여러 국가로 나누어져 대립하던 인류가, 갑작스럽게 다른 차원에서 침공해온 악마들에 맞서 싸우다가 끝내 이기지 못하고 우주로 긴급 탈출하여 그로부터 약 수 천 년의 세월이 흐른 후의 시점을 다룬 SF 전쟁물입니다. (우주로 탈출하기 전 시점의 이야기는 워머신에서 펼쳐집니다)물론 그렇게나 멸망의 위기를 겪으면서도 전투 종족 닝겐[...]의 종특은 그대로여서, 우주 성간 문명 시대에 접어든 이후에도 서로 투닥투닥 싸우면..
최근 드랍존/플릿 커맨더 관련 신제품 소식들이 이어지며 다시금 흥미가 살아나는 중. 일단은 예전에 만들어둔 우주잔해지대(데브리필드) 지형과 우주 괴수 모형 몇개를 꺼내어 간단하게 밑색을 칠해주었다.역시나 프라이밍을 해두니 안한 것보다 조금은 더 나은 듯. 이래서 미니어처 워 게임은 색칠이 필수인가보다. :D 물론 워해머 시리즈에 대한 관심도 그대로 유지 중이다.최근 몇주간 전세계의 워해머 시리즈 팬덤에서 '인도미투스' 라는 명칭의 미니어처 패키지 상품이 아주 핫한 이슈였던지라, 그 구성물 중에서 특히 택틱컬한 첨단 장비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레디케이터 대전차 보병 모형들만 중고 시장에서 매물로 구입하여 조립 후 슥슥 밑색을 칠해보았다.이 신제품의 경우 모형 자체의 디테일은 물론 테이블 위에서의 성능도 ..
예전부터 눈여겨두고 있다가 결국 지르게 된 어뎁투스 타이타니쿠스 스타터셋. 냅다 게임용 프라모델들부터 조립해보았다. 어뎁투스 타이타니쿠스는 서기 3만년대의 머나먼 미래, '타이탄'이라 불리는 거대 보행병기들사이의 전투를 소재로 한 8mm 스케일의 SF 미니어처 워 게임이다.드랍존 커맨더의 지상전에서 펼쳐지는 기갑전도 멋지지만 역시 타이타니쿠스는 워해머 40k 덕후 입장에선 너무나도 피해가기 힘든 유혹이었다... -_-); 스타터셋 안에는 6개의 게임용 프라모델 이외에도 카드와 마커, 주사위와 룰북 등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입문자용 세트답게 각각의 구성물들을 전부 개별 구입했을 경우와 비교하여 약 10만원 상당의 괜찮은 할인율을 보여주기에 여러번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로 지를 수 있었다.본문의 맨 위 사진..
SF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영국 게임즈워크샵의 ‘워해머 40k’ 미니어처 게임 커스토디안 가드 제품을 기반으로, 동일한 회사에서 판매 중인 판타지 기반 콘텐츠 ‘에이지 오브 지그마’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정예 마법사 유닛 에보케이터의 지팡이 부품을 부착해준 본격 내맘대로 컨버전. 역시 커스토디안 가드의 갑주가 고풍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라 판타지물에도 잘 어울리는 듯 싶다. 이쪽은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영웅 유닛인 나이트 아지로스. 에이지 오브 지그마 작 중 설정상 스톰캐스트 이터널 자체가 신이 빚어낸 천상의 최정예 군대이다보니, 뭔가 디아3 임페리우스 비슷한 느낌도 나는게 마음에 든다. 그러고보면 게임즈 워크샵이 전세계 테이블탑 미니어처 워게임 시장에서의 독보적 위치를 무기 삼아 비싼 제품 가격..
'에이지 오브 지그마'는 지난 2015년 영국의 미니어처 워 게임 개발사 Games Workshop에서 기존의 워해머 판타지 라인업을 대체하는 신규 주력 콘텐츠로 선보인바 있는 판타지 세계관 기반의 작품입니다. ▲ 이미지 출처: 아트 스테이션 alessandro baldasseron님의 일러스트. 으레 판타지 배경의 세계관들이 그러하듯이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도 세계를 멸망시키고자 하는 혼돈의 세력과, 그에 맞서는 질서와 정의의 세력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스톰캐스트 이터널은 그 장대한 무대 위에서 벼락과 신성력의 빛으로 다시 태어난 불멸의 영웅들이 모인 천상의 군대라고 할 수 있지요. 비록 기존에 잔뜩 모아두었던 워해머 판타지 모델 중 상당수가 무용지물에 가깝게 전락하고야 말았다는 사실에 꽤나 오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