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미니어처 워게임/배틀 리포트 (38)
ksodien의 망상록

2021년 5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이하여 가볍게 게임 2판을 플레이했습니다. 드랍플릿 커맨더의 여러 시나리오 미션 중 'Take & Hold' 를 선택. 전장의 중앙선을 따라 위치한 3개(대규모 전투일 경우에는 5개)의 전략 요충지에 병력을 강하시켜 점령함으로써 보다 많은 승점을 얻은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미션입니다. 더보기 Faction: 스커지 함대 규모: 550 포인트 함재기: 5편대 Line Battlegroup 1 (Strategy Rating: 7) - 키메라급 상륙함 1척 - 가고일급 강습 항모 2척 Line Battlegroup 2 (Strategy Rating: 5) - 히드라급 중형 항모 1척 / Admiral: Fleet Champion (3레벨 제독) Pathfinder Battleg..
울트라마린 주둔 부대가 제국령 엠지우스 V 행성에 침투한 타우 제국 원정대의 선발 부대가 전멸한 시점으로부터 약 2달 후, 이번에는 행성의 적도에 위치한 승천의 광장에 설치 된 감시용 스컬 프로브로부터 이상 현상에 대한 보고가 접수됩니다.간악한 타우 제국의 제2파가, 승천의 광장 한복판에 전시된 고대 제국의 유물을 노리고 들어온 것입니다. 이제 울트라마린 주둔부대와 타우 제국의 원정대는 고대의 유물을 둘러싸고 다시금 격돌하게 되었습니다.플레이어들은 전장 정중앙에 위치한 유물(렐릭)에 보병 분대를 접근시켜, 유물 활성화 프로토콜을 통해 이를 각성시킨 후 최대한 오랜시간 사수해야 합니다.자신의 매 턴마다 유물을 점거하는데 성공할 경우 승점 10점, 게임의 종료 시점에서 유물을 활성화시켜 운반 중인 경우 추가..
2) 네크론 vs 타우 (500점 규모)※ 게시물 내의 모든 이미지는 클릭시 원본 크기로 확대됩니다.이어진 네크론과의 500점 규모 전투.미션은 마찬가지로 Ritual 입니다.지난 전투 패배의 후유증으로 병상에 누워 각종 사후보고처리와 상부의 원격 사문회(를 빙자한 갈굼) 절차에 괴로워하던 타우 커맨더는 거대한 덩치와 대량의 전자기파 발산으로 탐지장비에 발각될 가능성이 높은 립타이드 슈트를 2기나 동원한 궤도강하작전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여, 이번에는 보병 위주의 편재로 실패한 임무를 만회하기로 결정합니다. ▲ 타우측 지휘관은 네크론과의 전투에 앞서 현재 남은 징발자원 5점 중 4점을 사용하여, 병력의 보유 한계수치를 20만큼 증가시켰습니다. (잔여 징발자원 점수 1점) 앞서 파견되었던 울트라마린..
최근 워해머 사만이 9판 개정을 맞이하여 새롭게 추가된 요소인 크루세이드 포스(성전군) 규칙에 따라 각각 1000포인트와 500포인트 규모의 게임을 플레이해보았습니다.※ 게시물 내의 모든 이미지는 클릭시 원본 크기로 확대됩니다. 크루세이드 포스는 이미 게임즈워크샵의 공식 연재물을 통하여 익히 알려진바와 같이, 단지 매 회 게임의 승패 여부를 떠나 플레이어 각자가 소유한 워해머 군대를 성장시켜나가는 한편 '내러티브' 라는 명칭에 걸맞게 그 전투의 진행 양상과 결과에 따른 일련의 이야기를 구성하면서 또다른 형태의 재미를 추구할 수 있는 콘텐츠 입니다.처음 시작할 때 하나의 팩션을 정하고 최대 50파워 레벨의 한도 내에서 병력을 구성할 수 있으며, 만약 추가로 유닛을 편성하고 싶을 경우 시작시 기본 제공되는 ..
※ 본문 내의 각 이미지들은 마우스 왼쪽 클릭 시 원본 크기로 보실 수있습니다. 이번주의 게임에서는 막 입수한 드랍존 커맨더의 최신 확장 룰북 '리컨퀘스트 페이즈 2' 속의 새로운 미션 내용을 선택하여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서기 2507년의 머나먼 미래, 초공간 도약 기술의 개발로 빛보다 빠른 속도로 우주를 탐험하며 그 문명의 가지를 끝없이 뻗어나가던 인류의 황금기는 돌연 갑작스런 종언의 때를 맞이하여, 삽시간에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와 그 인근의 주요 성계는 단지 '스커지'라고만 알려진 흉포한 외계 종족의 대규모 침공 아래 함락되고 맙니다. 하지만 이러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마지막 희망의 불꽃은 결코 사라지지 않아, 다행스럽게도 인류의 중심 거주 성계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던 덕분에 스커지의 탐지..
※ 본문 내의 이미지들은 마우스로 클릭 시 원본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려 해외 공식 대회의 기준 규모인 1500점의 약 1.5배에 달하는 대규모의 전투로 고고싱! 승리를 위한 임무 목표는 군사상 주요 거점의 확보 및 전략상 고가치 목표물의 반출 여부로 승부를 겨루는 Take and Extract. 이제 플레이어 각자는 하나의 군대를 통솔하는 지휘관이 되어, 한때 아군 병력이 주둔했던 군사 지구 중심부 주요 거점의 탈환 및 그 주위에 숨겨져 있을 다수의 전략상 고가치 목표물들을 발견하여 전장 밖으로 안전하게 반출해야 합니다. 백색구체와 인류의 발전을 위하여! `ㅂ') 이 것이 바로 이번 전장의 군사 요충지인 모노레일 정거장. 이 열차의 선로는 외계의 포식자 스커지의 대대적 침공에도 불구하고..
검과 마법, 그리고 육중한 증기 기관의 거인들이 격돌하는 스팀 펑크 풍의 판타지 미니어처 게임인 워머신. 이 워머신의 공식 개발사에서 그 저변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써 진행하는 신규 유저 양성 과정인 '저니맨 리그'의 2015년도 국내 공식 행사도 어느덧 마지막인 6주차에 접어들어, 일요일날 주말의 저녁 늦은 시간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 물론 저의 경우에는 개인 사정상 5주차의 행사는 참여하지 못한데다, 오늘 진행된 6주차의 행사에서는 워머신 대신 정말로 간만의 워해머 40k 플레이(1500점 규모)로 불타올랐지만 말이예요. 아하핫~ +_+;; 그도 그럴 것이, 오늘 게임의 경우에는 지난 2009년 11월의 기록 이후로 워해머 40k에 손을 거의 대지 못하고 있다가 거의 5년만에 다시 잡아..
이번의 전투에는, 바로 며칠 전 도착한 따끈따끈(?)한 증원군을 투입! 아무래도 드랍존 커맨더의 입문자를 위한 스타터 세트의 구성품들만으로는 효율적이고 재미있는 게임의 진행이 다소 힘든 편인지라, 내친 김에 이 것 저 것 질렀다지요. 흐음... 그 중에서도 유독 저의 시선을 잡아끄는 존재가 있다면, 바로 위의 사진 속에 등장하는 거대 갑각류 형상의 'Oppressor' 가 아닐까 싶어요. ( 여, 영덕 대게...? ) 이는 최근 드랍존 커맨더의 개발사가 전개 중인 공식 스토리 상에서 흉포한 외계 종족 스커지의 무자비한 침식 행위를 저지하고 나아가서는 지난날 빼앗겼던 지구와 다른 주요 영토들을 되찾기 위해 출발한 인류 개척지 연합군의 원정 함대가 그 첫번째 목표인 에덴(Eden) 행성에 도착하면서 처음으로..
오늘의 게임 역시 지난번과 동일한 병력 구성으로, 전장의 사분면 중 보다 많은 쪽을 최종적으로 점령하는 쪽이 승리하는 '그라운드 컨트롤' 미션을 플레이해보았는데요. ... 이게 당초의 기대와는 달리 자칫하면 양측 플레이어 모두의 진이 빠질 수 있는, 약간 지루한 느낌의 시나리오더라구요;; 그도 그럴 것이, 만약 서로가 점령하고 있는 영역의 비율의 동일할 경우 사상사 발생에 따른 전력 손실비의 차이로 승패가 결정되는 구조인지라 각자가 테이블의 영역을 반으로 양분하여 팽팽하게 대치하는 상황 하에서는 최대한 시가지의 어둠 속에 은ㆍ엄폐 한 채 그대로 굳히기에 들어가는 수세적 태도를 취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며 또한 그렇기에 딱히 이렇다할 교전이 발생하지 않은 상태로 게임의 턴이 휙 휙 지나가버린다는 사실!;..
▼ 본문 내의 모든 이미지들은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클릭하여 원본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의 임무는 대규모 군사 복합 단지(Military Complex) 내의 곳곳에 잠들어 있을 전략상 주요 목표물들의 탈환이었는데요. 이 제2회차의 접전에서는 샬타리가 5:4의 승점 차이로, 보다 많은 핵심 기밀 정보들을 확보하며 지난주의 설욕에 당당히 성공했답니다! (병력 구성도 지난번과 동일!!!) 저어기~ 좌측 하단의 사진이 바로 총6턴에 걸친 게임 중 4턴 시작 시점의 풍경이고 그 옆의 마지막 사진이 게임 종료 직후의 모습으로, 차츰 패색이 짙어지자 신속히 전장 밖을 향해 이탈하는 스커지 군대의 안습한 최후를 확인 할 수 있다는 사실!! ;ㅁ; 역시나 샬타리는 차원문을 통한 장거리 순간 이동 기술이 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