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디아블로3 (18)
ksodien의 망상록
한창 게임과 애니메이션 리뷰로 불타오르며 방문자수를 늘려가던 작년 10월말, 어쩌다보니 운이 좋게 1400명에 근접한 일일 방문자수를 경험해본 이후로 거의 7개월만에 보는 4자리 숫자로군요~ +_+ 아무래도 그 때와 마찬가지로 디아블로 관련 검색어를 통한 유입의 영향 덕분인 듯 한데... 이래서 결코 적지 않은 수의 블로거분들이 보다 유명한 키워드를 소재로 한 포스팅을 하게 되는 모양입니다. 역시 어제부터 오늘에 걸쳐 왕십리에서 진행된 디아블로3 출시전야제 행사의 진풍경(?)과, 그로 인한 디아블로3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진입의 혜택 아닌 혜택을 저도 조금이나마 본듯 싶네요. 변방 블로그에 불과한 이 곳에 1600여명 이상의 일일 방문자 수치가 기록될 정도라면, 정말 유명하신 분들의 디아블로3 포스팅의..
※ 모든 이미지들은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로 확대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새벽, 드디어 국내의 디아블로 III 홍보 사이트인 『어둠이 내리고, 영웅이 일어나리니』의 콘텐츠 잠금 해제 진행률이 100% 달성되어 그 특별 보상인 애니메이션 「분노」의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어제 밤에 확인했을 때만 하더라도 사이트의 잠금 해제 진행률이 90% 후반대였는데, 아침에 확인해보니 그 사이에 나머지가 다 채워지다니... 'w'); 아무래도, 간밤에 유저분들이 불타오르는 블덕심(ㅡ_-!)으로 막판 스퍼트를 올려주신 덕분인가봅니다~ ㅎ.ㅎ)b 디아블로 세계의 창세기 이전부터 지속되어온 빛과 어둠의 싸움을 그린 애니메이션, 『디아블로 III : 분노』! 최근 국내에 출간된 케인의 기록 상 내용 등을 통하여 익히..
이제 디아블로3의 출시일까지 약 일주일 정도 남은 상황이라 그런지, 마음 속에서 과거 디아2에 대한 추억들이 떠오르면서 왠지 모를 덕심이 마구 솟아나더군요! 그래서 생각난김에 그나마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블로그의 스킨 테마를 디아블로3로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 사실 스킨 테마 변경이라고는 해도 그 변화점은 블로그 상단의 배너용 플래시 동영상(플짤!) 및 하단 레이어에 배경으로 깔린 성역(디아블로의 주요 배경이 되는 세계)의 지도가 들어간 정도일 뿐입니다만; 그래도 나름 새로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럭저럭 괜찮은 결과물이 나온 듯 싶네요. 특히나 이번 플짤(...) 제작 과정에서는 동영상의 전체적인 부분이 스킨의 주 테마로 정한 콘텐츠와 보다 잘 조화될 수 있도록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았고, 이를 ..
요즘 디아블로3의 출시일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이라 그런지, 예전에 밤낮을 불태-_-우며 즐기던 전작에 대한 추억들이 다시금 떠오르더군요. 그러던차에 문득 바라본 서재에 꽂혀있던 책들 중 왠지 익숙(?)한 느낌을 주는 것들이 몇개 있기에 다가가서 확인해보니, 정말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디아블로2 관련 물품들이 한자리에 있더군요! ... 다만 장기간에 걸친 관리 소홀로 게임 CD와 시디키는 오래전에 분실된 상태로, 게임 설명서들만이 남아있을뿐이지만서도;; ( ... Orz) 우선은 디아블로2의 게임 설명서 및 그 내용 중 일부인 팔라딘 클래스에 대한 소개 페이지의 사진입니다. 사실 저는 디아블로2를 처음 출시되던 당시에는 이 게임 및 그 개발사인 블리자드에 대한 관심이 그다지 크지는 않은 편이었습..
아, 이것 참 저에게 무슨 일(?!)이 더 생기기전에 메트로컨플릭트 관련 포스팅부터 준비해야하는데 말이지요... ㅡ_-)a 하지만 문득 고개를 들고보니 웹에서 적절한 소스들을 구해다가 디아블로3 원화에 영상 효과를 합성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 벗어날 수 없는 블덕의 운명! Orz) 아, 참고로 저 날개가 펄럭이는 효과는 제 실력으로 직접 만든 것이 아닙니다. 역시 덕중의 덕은 양덕인지라...(/먼산) 그 것 참, 한정판 특전인 날개가 저정도 비주얼이라면 필수 구매 물품이 될텐데 말이지요~ ~_~)y=3 .... 아무튼 그리하여 나온 결과물(?) 천상이 흔들리고! 내 인생도 흔들리고!! (응?;) 뭐 우선은 이렇게 기존에 존재하는 소스를 통해서나마 디아블로3의 야만 용사 캐릭터에 날개..
※ 스크린샷을 마우스로 왼쪽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D 넵, 말그대로 조만간 출시 예정인 신형 타임머신(?), 『디아블로3』CBT 버전에 대한 간단한 체험 후기가 되겠습니다. 물론 엄밀히 따지자면 오픈 베타 테스트 상태로 전환되어 누구나 접속하여 즐길 수 있게 된 것이지만, 사실상 게임 빌드는 최근까지 진행된 북미 CBT 버전과 거의 대동소이한 편이라 편의상 CBT로 표기했는데요. 뭐 다음주를 기점으로 국내에서도 시작될 디아블로3의 베타 테스트 버전 역시 이 것과 동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디아블로3 역시 나름 올해의 기대작 중 하나이다보니 접속자 폭주로 인한 서버 로그인 과정의 압박을 이겨내고 마침내 들어가본 성역의 모습은, 과거 디아블로2의 시절에 비하여 무엇인가 다르면..
요즘들어 올해의 기대작 중 하나인 디아블로3의 출시일이 임박해오면서 곳 곳에 잠들어있던 디아블로 마니아들의 혼이 다시금 깨어나는 것을 느끼게 되더군요. 왠지 모르게 저도 본격 블덕으로의 복귀 충동이 스멀스멀... [ ... ]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케인의 기록 리뷰를 보게 되었을 뿐이고! 그 내용물인 성역(디아블로 세계관의 지상세계이자 동시에 시리즈의 핵심 무대가 되는 곳)이 멋지게 그려진 지도에 급뽐뿌가 왔을뿐이고!! ... 다만, 그 지도의 재질이 종이라서 만족할 수 없었을뿐이고!!! ( 뭣이? ㅠ0ㅠ;; ) ... 그리하여 지난 5월에 포스팅했던 반지의 제왕 중간계지도에 이어 이번에는 디아블로3의 세계 지도의 출력을 의뢰, 바로 결과물을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소장 가치라든가 콘텐츠의 질은 물..
※ 정보 출처: 디아블로3 국내 공식 홈페이지 (http://kr.battle.net/d3/ko/follower/) 플레이어와 함께 디아블로3의 세계를 여행하며 모험의 동반자가 되어줄 추종자! 지난달 블리즈컨 2011 행사 이후 이렇다할만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유저들이 다소 아쉬워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이렇게 지속적으로 콘텐츠 내용의 소개 페이지가 업데이트 되는 것을 보니, 국내에서 현금 경매장 관련 논란 및 심의 등급을 둘러싼 잡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출시 준비는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_+) ※게시물 내의 모든 이미지는 마우스로 왼쪽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 현재까지 공개된 추종자는 총 3가지의 직업군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각각 『기사단원』, 『건달』(불한당 보다는 어감..
※ 정보 출처: 디아블로3 국내 공식 포럼 (http://kr.battle.net/d3/ko/) 얼마전에 스타크래프트2가 출시되던 당시, 국내에는 한정판이 정식 출시되지 않아 유저들은 눈물을 머금고(?)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혹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일반판을 선택해야만 했습니다. 저도 그 때 적지않게 아쉬움을 느꼈던터라, 몇 달 후 출시 될 디아블로3만큼은 고풍스런 멋이 느껴지는 한정판이 꼭! 국내에도 출시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오던 참이었는데.... 마침 오늘 디아블로3 국내 공식 포럼에 접속했다가 눈이 번쩍 뜨이는 소식을 발견했네요. ※ 리뷰 내의 모든 스크린샷은 누르시면 커집니다~ :) 그 것은 바로 디아블로3 한정판의 국내 정식 출시 예정에 대한 블리자드 CM님의 언급 내용이었습니다! 국..
※ 그림을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_-)~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의 아이템 정보들을 살펴보니, 영화 『300』을 연상시키는 아이템 몇 가지가 존재하더군요. 우선 창의 경우에는 디아블로3 메카의 기사 내용과 같이, 대놓고 영화 『300』을 떠오르게 만드는 명칭이고... 나머지 방패 2개 역시 영화에서 등장하는 병종 및 지명의 명칭과 연관성이 있는 듯 하네요~ 비록 아이템의 그림이 영화에 나오는 장비들과 동일한 모습은 아니지만, 이러한 소소한 패러디들을 찾아 보는 것 역시 국내 CBT 개시 이후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임에는 틀림이 없어보입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어두어라, 저녁은 지옥의 대장간에서 먹게 될 것이다!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