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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odien의 망상록
※ 이미지를 마우스로 왼쪽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 여러가지 부품들을 조합하여 만들어본 VULKAN HE'STAN(?) 모델입니다. 원래는 워해머 판타지 WOC를 다시 모으면서 카오스 챔피언 제작에 사용하려고 했던 소체도 있었는데, 판타지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면서 그냥 같이 써버렸네요. ㅡ_-)a 사용한 부품들의 목록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헬멧: 워해머 40k 그레이나이트 팔라딘 아포케서리 전용 헬멧 ◈ 상체 및 하체: 워해머 판타지 WOC 만티코어 로드 ◈ 오른쪽 팔 무장: 워해머 40k 블러드 엔젤 생귀니어리 가드 글레이브 에스카르마인(도끼 형태) + 워해머 판타지 WOC 카오스나이트 랜스 ◈ 왼쪽팔 무장: 워해머 40k 그레이나이트 팔라딘 아포케서리 전용 나르테슘&리덕터 +..
일전에 포스팅했던 아머드코어 스테이시스 컨버전 계획의 결과물이 완성되었습니다! (/-_-)/ 아머드코어란 동명의 게임 세계관 속에 등장하는 일종의 전투 로봇인데요. 그와 관련된 배경 이야기 및 스테이시스라는 기체에 대한 설명은 위의 링크된 포스팅에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으므로 관심있으신분은 클릭을... _ _) 원래, 이 제품은 설명서대로 조립할 경우 아래의 사진과 같은 결과물이 나오게 되는데요~ 저는 처음부터 이 것을 약간(?) 다른 형태로 컨버전하려고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컨버전(Conversion)이란, 미리 정해져있는 프라모델의 조립 방식을 탈피하여 각종 공구들을 이용, 자르고 갈아내는 작업 등을 거쳐 보다 새로운 형태의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자, 이미 저질러버린(?) 상..
아무래도 사람은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하기 마련이고, 어떠한 요소들을 조합하여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과정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아마도 프라모델의 컨버전도 여기에 해당 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러나 무리한 컨버전은 파멸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그냥 이 컨버전에서 만족하고 그만두어야 했을지도... 어느날, 해외의 타우 컨버전 작례들을 살펴보다가 문득 떠오른 망상... 「다른 업체의 제품 중 gw의 모델과 가급적으로 크기가 비슷한 것을 활용하면 무엇인가 가능하지 않을까?」 그리고 결국 실행을 하고야 맙니다; 컨버전이란 항상 예상과 결과물이 일치하지는 않기에 망하는 결과도 예상하기는 했지만 정작 만들고보니.. 공허의 피조물 1. 화이트 글린트가 죽었슴다 --; 이 컨버전(?)은 기..
반지의 제왕 세계관 내에서 석궁은 상당한 위력을 지닌 병기로써, 영화판 반지의 제왕에서는 헬름 협곡 공성전에 우르크하이 전사들이 장비하고 참전하여 그 무서움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석궁의 위력은 반지의 제왕을 소재로 만들어진 미니어쳐 워 게임 상에도 반영되어, 일반 화살과 비교해 볼 때 약 2배 정도의 강함을 지니고 있으며, 아이센가드는 이를 자체적으로 장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세력 중 하나입니다. 미니어쳐 워 게임 상의 아이센가드에서의 석궁병 편성 방식은 우르크하이 전사에게 이를 지급하여 사용하는 형태이며, 플라스틱 재질의 우르크하이 제품과는 별도로 주석 재질의 석궁병 모델이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우르크하이 석궁병의 정식 제품 모델 사진》 그러나 저는 주석 재질을 너무나도 싫어하기에..(..
스턴가드 베테랑은 스페이스 마린의 제1중대 소속으로서, 시시각각으로 변화해가는 전장의 상황에 맞추어 다양한 특수탄들을 교체하여 대응하며, 사격 능력의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정예 마린들입니다. 이 것이 게임스 워크샵(GW)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스턴가드 베테랑의 정식 제품의 사진입니다만, 플라스틱 부품들을 이용하여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ㅂ' ); 생귀니어리 가드 제품을 구입할 당시에는 어설트 마린으로 만들 계획이었으나, 문득 스턴가드 베테랑으로 컨버전을 시도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생귀니어리가드 제품에는 드럼형 탄창이 장착된 볼트건 부품도 포함되어 있지요 (다만 총신의 길이가 일반적인 볼트 피스톨에 가까운 편입니다;).-_-)b 점프팩 부품의 경우에는 날개를 부착하지 않더라도 외형이 괜찮은 편..
이러한 스타일의 아이언클래드 드레드넛은 GW의 컨버전 예시로 소개되기도 했고, 국내 유저분께서 제작하신 모델도 있답니다. 저의 경우에는 플라스틱 베너러블 드레드넛 제품에 세이즈믹 해머 부품을 추가하여 아이언클래드 드레드넛으로 만들어보자는 구상에 따라 시도하였으나...... 예상과 달리 세이즈믹 해머 부품을 그대로 이식하는 것이 힘들듯 하여 상당 부분을 잘라내야만 했네요 =_=); 자석질을 하여 탈착 및 회전이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임팩트는 다소 줄어든 듯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플라스틱 베너러블 드레드넛 제품은 스페이스 마린 유저라면 하나쯤 구입해볼만하다는 생각을 재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_-)b
블러드 엔젤 챕터 유닛인 '생귀니어리 가드' 박스 제품의 날개 부품, 포지월드 데스윙 숄더 패드, 다크엔젤 챕터 업그레이드 부품 등을 사용하여 만든 어설트 터미네이터입니다. 중장 갑주를 착용한 기사의 모습 이외에 투천사의 컨셉도 좋아하기 때문에 다크엔젤 챕터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선더해머와 스톰실드로 무장한 어설트 터미네이터 서전트로써, 카오스 터미네이터 로드에 다크엔젤과 스페이스 울프, 블러드엔젤 부품 등을 조합하여 만들었습니다. CSM의 탈을 쓴 제국 마린이지요... ㅡ_-)y=3
플라스틱 부품을 이용하여 레일건(?)을 컨버전 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