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3D Max (12)
ksodien의 망상록
흠흠; 왠지 요즘 들어 확밀아 플레이가 약간 지루해지던 참인지라, 오늘은 저번에 작업했던 에너지 방어막 전개 효과의 영상 합성 덕질에 이어서 간단한 플라즈마 웨폰 피격 장면을 추가해보았답니다. 사실 제가 이러한 글을 올리는 와중에서도 스스로 나름의 인생 퇴갤을 예고하는 톱니바퀴들은 찰칵 찰칵 돌아가고 있지만서도~; =_=)y=3 뭐 침울해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닌만큼(응?; ), 즐길 수 있을 때 최대한 즐겨두자는 신조下에 버팅기고 있습니다! HAHA... 'ㅅ')b (/먼산...) 이러니저러니 해도 확산성 밀리언 아서 역시 아직 여러모로 즐길만한 게임이라 일상의 좋은 활력소가 되어주는 듯 하구요. 다만 현재 확밀아의 게임 설계상 유저가 30레벨대에 도달한 이후 체감상 일시적인 콘텐츠 부족 현상을..
사실_이_동영상은_시작_부분만_보면_됩니다.mov 재생과 영속성을 상징하는 뱀의 해, 2013년의 시작을 맞이하여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새해 복★ 버프의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오늘은 작년의 끝과 올해의 시작에 걸쳐 시도해본 소소한 작업의 결과물을 올려볼까 합니다~ 'w')/ 오늘의 덕질 소재는 바로 3d 모델 오브젝트를 이용한 Cloaking(은폐) 효과인데요. 이것도 나름 SF 장르의 영상물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으로써, 이미 해외의 예제 강좌 등을 통하여 애프터 이펙트로 구현하는 방법 등이 소개된 바 있습니다만... 알고보니 3d max의 fractal noise 맵핑을 기반으로 구성하는 기법도 있더군요! +_+ 그리하여 이번에는 평소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유명 S..
배경의 그림은 데비언트 아트에서 납치해왔습니다 _ _); ※ the source of the image : - deviantart - ( http://goo.gl/UWCRx ) 음.. 이번에는 영상 덕질의 주제를 살짝 바꾸어서 6각형 도형들이 구체의 형태로 퍼져나가며 에너지 방어막을 형성하는 장면의 효과를 시도해보았습니다! (/~_~)/ [ ...라지만 결국 우주 세기잖아? ㅠㅠ;; ] 뭐 이 것은 나름 SF 장르의 작품들에서 자주 등장하는 편이기에 언젠가 한번쯤 만들어보고 싶었던 소재이기도 하고, 마침 해외 사이트의 포럼 등을 살펴보던 중 저같은 양민급 유저조차도 따라할 수 있는 적당한 기법을 발견하게 된지라 바로 작업에 들어갔다지요~ 'ㅈ'-3 게다가 이번에 만들어본 효과의 경우에는 지금까지 제가 시..
어... 음; 분명히 저번에 만들어 둔 워프 게이트 개방 장면을 애프터 이펙트로 가져와서 추가 작업을 거쳐 완성하려고 했었는데, 어느사이엔가 고개를 들고보니 다시금 3D MAX를 돌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 ... 레알 주화입마 걸린듯? Orz ] 아무래도, 이 효과만으로는 좀 아쉽긔... (~-_-)~ ~(-_-)~ ~(-_-~) 어쩌다가 그렇게 된 것인가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름 애프터 이펙트에서 간단하게 후반부 효과를 추가하려다가 왠지 모를 아쉬움에 좀더 멋진 소재를 찾는 과정에서 3D MAX로 만드는 '플라즈마 아크' 효과가 눈에 들어온거였어요!!;;; (/먼산) 뭐, 사실 이 플라즈마 아크 효과의 경우 3D MAX를 연습해보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다 만들어보셨을 바로 ..
어느덧 11월도 그 끝을 향해가고 있네요. 슬슬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져오는 만큼, 올 2102년 한해를 정리하는 특집(?) 포스팅을 작성해본다든가 혹은 이번 달에 받은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등도 해야할텐데... 그저 귀차니즘과 왠지 모를 무력감에 허우적거리는 일상을 보내고 있답니다; =_=)y=3 (쿨럭 쿨럭;;;) 에잇, 아무튼! (응?;) 이번에는 Auto Desk社의 유명 3d 그래픽 툴인 3D MAX의 기능을 활용하여 그야말로 간단 간단한 느낌의 워프 게이트를 만들어보았다지요~ 'ㅈ'-3 뭐 아무래도『3D MAX』는 3D 모델링 관련 프로그램으로써 널리 알려져있는 편이겠지만, 사실 이는 3D MAX가 지닌 여러가지 활용 방법 중의 하나일 뿐으로 그 이외에도 이런 저런 유용한 기능들이 많이 탑재되어 ..
1월 7일에 시작하여 거의 한달이 다 되어서야 끝난 블로그 타이틀 3d 텍스트 애니메이션 작업!; 저의 입장에서 3D max는 애프터 이펙트에 활용 가능한 3d 오브젝트를 만들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던지라 관심을 가지게 되었었는데..... 딱히 무엇인가를 만들어보지는 못한(일단 뭘 좀 알아야 만들..;) 상태로, 일단 가장 먼저 목표로 선택한 블로그 타이틀 3d 텍스트의 결과물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간단한 것을 만드는데 몇 일이나 걸린 것인지...-_-);; 으아니 핫 챠! 햄봌할 수 없어!! ㅠ0ㅠ);;; 일단 3D MAX는 그 기본적인 기능 중 하나로 입력한 텍스트를 손쉽게 3D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딱히 손재주가 없더라도 그냥 자동으로 형성 되는 방식이라 텍스트 내용 및 폰트만 설정..
3d max를 이용한 블로그 타이틀 애니메이션 작업 6일차! 이제서야 총 7개의 글자로 된 저의 닉네임 부분까지 작업이 진행되었네요. 사실 집중해서 하면 하루안에 끝날지도 모르는 분량인데, 그냥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다보니 그 진척도가 한없이 늘어지게 된 것도 있었지만...... ㅡ_-)a 사실 요즘 저의 또다른 취미 중 하나인 테이블탑 미니어처 워게임 부분에 대해서도 나름의 방향성을 정하려고 하다보니 하염없이 시간이 흘러가더라구요~ '~')y=3 (반지의 제왕과 워해머 판타지 사이에서의 심리적 갈등....;) 기공 만숙(...) 마법사 사루만이 본격 망하게 된 계기 중 하나였던 헬름 협곡 전투를 미니어처로 재구현! 이 것이 바로 제가 요즘 다시금 관심을 가지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끔 만든 미니어처 워 ..
가장 최근에 올렸던 게시물이 1월 12일자였으니.... 중간에 설 연휴를 제외하더라도 거의 2주만에 블로그에 글을 써보네요. 사실, 약 2달전을 기점으로 하여 게임과 애니메이션으로부터 관심이 점차 멀어지면서 블로그 동력 발전(?)용 땔감이 점차 고갈되어가고 있었답니다; 거기에 귀차니즘이 더해지고 나니, 아무래도 블로그를 방치하게 되더군요. 딱히 수익형 블로거를 추구하는 것도 아니다보니 자연스럽게 휴면 모드로...(....) 그러다가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어느사이엔가 다시금 3d max를 돌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_-) 비록 게임과 애니메이션 취미는 사실상 휴덕(혹은 탈덕?;) 상태로 전환되었지만, 무엇인가를 만들어보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감정 자체는 사라지지 않았더라구요. 그나저나, 현재 심경의..
분명히 애프터 이펙트 숙련도를 더 올리거나 무엇인가를 만들어보아야 할 것 같은데... 어쩌다보니 손댄 3D MAX로 뻘짓을.... 'ㅂ'); 그래도 기왕이면 마지막 글자까지 만들어봐야겠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최종 결과물을 완성 한 이후에 포스팅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아무래도 한글자씩 추가하면서 포스팅을 날로 먹는 느낌이라.... 하지만 오늘 저에게 상담과 조언을 해주신 지인 덕분에 이런 생각이야말로 쓸데없이 소심한 생각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개인 블로그인데다 이 것으로 돈을 버는 것도 아닌데!; 제가 처한 현재 상황이 어떠하든지 간에 결국 그에 가치를 부여하고 평가하는 것은 저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지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필요 이상으로 외관을 통해 보이..
새해를 맞이하여 보다 의욕적인 태도를 지녀야 할텐데, 어찌된 일인지 더욱 강해져만 가는 귀차니즘의 압박이란....; 어쨌든 오늘은 저의 블로그 타이틀 중 그 3번째 글자인 'O'의 변신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았습니다. 3d로 된 블로그 타이틀에 욕심이 생기다보니, 일단 이 것부터 마무리해놓고 무슨 덕질을 하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ㅡ_-)a 왠지 글자 변형 애니메이션 주위로 빛의 구체 2개만 떠다니는 것을 보니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광원 몇 개를 더 추가.... 해 보았으나 역시 귀차니즘의 습격 앞에 설렁 설렁 작업했기 때문인지, 여전히 썰렁한 분위기... ~_~); 그래도 효과음은 비교적 매치가 잘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