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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머신/호드] 2015년도 한국 저니맨 리그 공식 이벤트 3~4주차 본문

미니어쳐 워 게임/워머신

[워머신/호드] 2015년도 한국 저니맨 리그 공식 이벤트 3~4주차

ksodien 2015. 11. 1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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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3주차의 게임은 지난 2주차의 구성에 중장갑주와 마법 강화형 석궁으로 무장한 메노스 보호령 소속 교도기사단 수행단(Exemplar Errants) 2분대에 신성력이 담긴 노래로 전투용 로봇들을 보조하는 성가대 4명이 추가된 병력으로 출전하였습니다.

상대는 냉혹한 동토를 주요 거점으로 살아가는 겨울엘프와 오우거들의 세력 '리전 오브 에버블라이트' !

이들은 사악한 용(Dragon), 에버블라이트의 정수에 점차 오염당한 끝에 결국은 그와 비슷한 성정의 소유자들이 되어버리고 만 비극의 주인공들이기도 하답니다. (뭐어 따지고보면 메노스 보호령도 결코 선한 편은 아니지만, 리전이 훨씬 사악하다는거죠! ㅡ_ㅡ )

결과는, 아군의 진영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며 지휘관 캐릭터의 암살을 노리던 적장이 역습당하여 쓰러지면서 저의 승리로... ㅡ_-)b

                        

그리고 이번의 4주차에서는 기존의 지휘관 캐릭터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에픽 버전으로 교체하는 동시에, 지난주의 구성 병력이었던 교도기사단 수행단(Exemplar Errants) 1분대 및 성가대 4명 대신 한층 두터운 중장갑주와 화염의 마법검으로 무장한 교도기사단 화장단(Exemplar Cinerators) 5명으로 대체 편성!!!

참고로 워머신 미니어처 게임상의 지휘관 캐릭터들은 작 중 스토리의 전개에 따라 점차 그 잠재된 능력을 각성해나간다는 설정이 반영된 에픽 버전들이 존재하며, 이 크레오스의 경우에는 고위 교도기사에서 교도기사단장으로 승격한 것으로 자신의 지휘 하에 있는 교도기사단 전체를 불이나 독 등의 지속적 상태 이상으로부터 보호해주는 특수 능력 등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후방 지원형에 가까웠던 하위 버전 크레오스(지난 3주차까지 제가 사용했던 지휘관 캐릭터)와 달리 그 자신이 직접 최전선에 뛰어들어 함께 육박전을 벌이는 근접 특화형의 캐릭터이기에 그 강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병력의 구성과 운용이 필요하다는 사실...!!

아무튼 자신의 모든 보유 마력을 방어력 강화로 돌린 교도기사단장 버전의 크레오스는 꽤나 골치아픈 상대임에 틀림이 없다고 할 수 있지요.

 

- ※ 워머신 미니어처 게임상의 지휘관 캐릭터는 저마다 각자의 일정한 마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 전투 라운드(턴)의 시작 시점마다 이를 사용하여 전투용 로봇인 워잭의 기동을 보조하거나 자기 자신의 보호를 위한 일종의 마력 방패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마력 방패는 중첩이 가능하며, 5겹 이상 중첩 시에는 육중한 전투용 로봇에 맞먹는 장갑 방어력을 지니게 되지요. -

 

4주차의 전투에서는 언데드 군단인 크릭스를 상대로, 행운의 여신이 그 가호를 내려주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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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garamdong.tistory.com BlogIcon 안단테♪ 2015.11.17 10:31 신고
    앗, 괴수를 상대로 한 중무장한 기사단의 전투란 정말 그림이 되네요~
    그런 낭만성 짙은 영웅적인 모습은 역시 눈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_+

    음, 다만 말씀처럼 소개해주신 메노스 보호령도 우리의 관점에서 보면 꽤나 디스토피아 분위기가 풍기는 곳인데, 다른 세력은 그보다 더 악하다니... 어쩌면 그런 세력에 둘러 싸여 있기에 광신적인 면모를 띠게 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잠깐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기도 하네요^^;;

    그러한 설정들에 더해 성장하는 영웅 캐릭터의 요소까지 있다니 몰입할 요소가 가득한 것 같아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ksodien.tistory.com BlogIcon ksodien 2015.11.17 12:26 신고
    으레 판타지 세계관의 작 중 배경 설정 요소로 차용되는 신마 전쟁의 전설 속 한 페이지와도 같이, 은은한 황금빛의 기치를 휘날리며 전진하는 기사단의 대열이란 언제 떠올리더라도 참 멋진 정경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워머신의 메노스 보호령 또한 일단의 종교적 대립으로 숱한 박해는 물론 주변 강대국들에 의한 국제적 견제를 받아오기도 했기에 더더욱 극단적인 성향을 지니게 된 역사적 요인도 상존하니 말이예요.

    아무튼 그러한 배경 설정상의 스토리텔링 적 요소들로 인하여 해당 콘텐츠의 풍미를 한층 깊게 느낄 수 있는 셈이니... 정말이지 테이블 탑 미니어처 워 게임의 세계란, 접하면 접할 수록 매력으로 가득한 곳인 듯 합니다~ >_<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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