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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zone Commander - Military Complex 1000Pts Battle 본문

미니어처 워게임/배틀 리포트

Dropzone Commander - Military Complex 1000Pts Battle

ksodien 2015. 9. 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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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임무는 대규모 군사 복합 단지(Military Complex) 내의 곳곳에 잠들어 있을 전략상 주요 목표물들의 탈환이었는데요.

이 제2회차의 접전에서는 샬타리가 5:4의 승점 차이로, 보다 많은 핵심 기밀 정보들을 확보하며 지난주의 설욕에 당당히 성공했답니다! (병력 구성도 지난번과 동일!!!)

저어기~ 좌측 하단의 사진이 바로 총6턴에 걸친 게임 중 4턴 시작 시점의 풍경이고 그 옆의 마지막 사진이 게임 종료 직후의 모습으로, 차츰 패색이 짙어지자 신속히 전장 밖을 향해 이탈하는 스커지 군대의 안습한 최후를 확인 할 수 있다는 사실!! ;ㅁ;

 

역시나 샬타리는 차원문을 통한 장거리 순간 이동 기술이 그 유연성을 극대화시켜준다는 특장점이 있기에, 플레이어가 그 운용법에 익숙해져갈수록 전장의 흐름 자체를 지배하게 되는 종족이 아닐까 싶어요.

레알 테이블의 한쪽 끝에서 그 반대편의 너머로 슝하고 사라지더니 다시 나타날 때의 임팩트란... ㅠ_ㅠ)b

하지만 제가 선택한 스커지 또한 샬타리에 못지 않은 드랍존 커맨더 해외 공식 경기의 상위권 세력인만큼 추가적인 연구와 시행착오를 거친다면 또다른 멋진 결과를 얻어낼 수 있으리라 살짝 기대해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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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zasinworld.tistory.com BlogIcon 귀뚜라미_ 2015.09.20 22:54 신고
    주말마다 이런 경기가 열리는 장소가 국내에도 있나용?
    일본에는 보니깐 동네마다 카드게임이나 보드게임하는 가게같은곳이 있던데.. 우리나라는 제가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다니면서 도통 보이지가 않네요 헿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ksodien.tistory.com BlogIcon ksodien 2015.09.20 23:16 신고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미니어쳐 워 게임이라는 취미 자체가 다소 ( ...매우 매우? ㅠㅠ ) 마이너한 관계로 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 역시 비교적 한정된 편이랍니다.

    분명 잘 찾아보면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경로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편이기도 하니 말이예요.

    그래도 조금씩 세월이 흐르다보면 언젠가는 대한민국 또한 해외 선진국처럼 보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을 폭 넓게 향유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해있지 않을까 싶어요.

    덧 - 에에... 일단은 경기라기보다 그냥 친선 게임일뿐이지만요오오~ ;ㅅ;
  • 프로필사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09.21 07:10
    이번 전장에서는 신비한 고대의 외계종족이 승리를 거두었군요!

    음, 문득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도 무武를 숭상하는 종족은 과연 소통이 불가능한
    무서운 외계생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인류라면 거의 100% 상대의 멸절 내지 (능력이 된다면) 철저한 지배를 꾀하려 하겠지만,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고문명의 외계인이라면 혹시 다른 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기기도~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ksodien.tistory.com BlogIcon ksodien 2015.09.21 07:41 신고
    작 중 샬타리의 경우, 기나긴 세월을 거치며 지속적인 생존과 발전을 이룬 끝에 결국 그 자신들 이외에는 합당한 경쟁 상대가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을 깨닫고 다양성의 유지를 통한 종의 보존을 위하여 그들의 강대했던 제국을 소규모의 무수한 집단들로 분할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리고 어느사이엔가 이러한 그들의 선택은 무수한 상호 작용을 초래하여, 특정의 가치관과 사고를 공유하는 각각의 부족 사회들로 고착화된 채 살아가게 되었답니다.

    물론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상무정신과 지식의 가치를 중시하는 샬타리의 기본적 성향은 변하지 않았지만, 한쪽에서는 보다 온건한 태도로 다른 종족들을 도우려는 부족 사회가 있는가하면 한편에서는 매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는 해적 집단으로 변질되어버린 곳도 있다니... 인류의 입장에서보면 나름 아이러니한 결말이 아닐까 싶어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bergpkh.egloos.com/ BlogIcon 퍀퍀 2015.09.23 23:43
    최근 드랍존 커맨더에 관심을 갖고 아테나와 트리톤A1을 시작으로 PHR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휘차량으로 제우스와 네메시스 중 어떤 걸 고를지 고민 중인데 써본 소감은 어떠신가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ksodien.tistory.com BlogIcon ksodien 2015.09.24 10:36 신고
    앗, 햄갤의 퍀퍀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D

    제우스와 네메시스 간 선택지의 경우에는 플레이어 각각의 전략상 취향이나 임무 수행 방식, 그리고 흔히 Local Meta 라 불리는 지역 모임 마다의 특유한 경향에 따라 그 여부가 갈린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일단 수송기를 통한 공세적 전진 배치 전술을 선호하신다면 제우스를, 전장 후방에서의 보다 방어적 플레이를 원하실 경우에는 네메시스가 더 적합한 편이예요.


    더불어 제우스는 튼튼한 방어력이 장점인 대신 2인치에 불과한 느린 이동력으로 말미암아 한번 수송기에서 내린 이후에는 전장의 멀리 떨어진 다른 장소로 재배치 하기가 힘들어진다는 단점, 그리고 만약 지역 모임에 샬타리의 Passive Countermeasures Save 무시 병기를 사용하는 유저가 있을 경우 한방에 지휘관이 즉사할 수 있다는 문제점 등이 있답니다.

    반면 네메시스는 제우스와 같은 특수 방어막이 없는 대신 그 4배에 달하는 내구력에 보다 빠른 4인치의 이동력과 무한대 사거리의 고화력 주포로 전장 끝에서 걸어나오면서 시작하더라도 게임이 종료 되기 전에 중앙부까지 진출하여 포컬 포인트를 점령 가능할 정도의 유연성과 군사적 억제력을 지니고 있지만... 대신 배치 비용이 조금 더 비싼데다 주포의 사선을 잡기가 쉽지 않다는 난점이 있더라구요.

    결론적으로는, 퍀퍀님께서 추구하시는 아미의 전체적 구성에 맞추어 둘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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