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미니어처 워게임/워해머 40K, AOS (38)
ksodien의 망상록
6월 2일 일요일날 플레이한 워해머 사만 미니어처 워 게임 플레이 장면들을 올려봅니다. 출전 세력은 인류제국의 초인병사 집단인 스페이스 마린과 고대 외계제국 네크론. 간만에 중화기 지원팀인 데바스테이터를 여러개 꺼내보았는데, 역시 마린은 근접전 대비가 쉽지 않네요;;; llorz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미니어처 워게임, 워해머 에이지 오브 지그마의 플레이 장면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출전 세력은 스톰캐스트 이터널(금색 모형) 대 블레이드 오브 코른(붉은색 모형). 스톰캐스트 이터널은 에이지 오브 지그마 작 중의 세계에서 번개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주신 지그마가 만들어낸 불멸의 군단이며, 블레이드 오브 코른은 피와 전쟁의 신 코른을 숭배하는 야만인 부족과 악마들로 구성된 군대의 컨셉이라고 요약해볼 수 있겠네요. 게임의 승리조건은 전장 곳곳에 배치된 6개의 점령 목표물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여 그 획득 점수를 겨루는 ’SCORCHED EARTH’. 바로 위의 그림 속 굵은 검은색 점들이 점령 목표물로, 1개 확보할때마다 매턴이 끝날 때 1점을 획..
제품 자체가 출시된지는 한참 전이지만, 그동안 구입을 미루다가 드디어 하나 질러보았다. 스페이스마린, 보다 정확한 작 중 고유명칭으로는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라고 불리는 이 초인들은 수십가지에 달하는 외과적 강화수술을 거쳐 탄생하는 정예병사들로써 그 과정상의 수술 실패율이 꽤 높을뿐더러 일단 한번 착상을 거쳐 체내에서 안정화된 내장기관들은 그 시술자가 사망한 후에 적출하여 다른 초인병 강화시술에 재이용 및 시술기간 단축이 가능한 관계로 전투현장에서 각종 외과적 처치를 담당하는 의무관의 중요도가 매우 높다... 는 설정이다. (사실 원래 설정 내용은 이거보다 몇배는 더 길다 -_-; ) 아무튼 다음 게임부터 투입해볼 예정! :D
판타지 세계관 기반의 미니어처 워게임, ‘에이지 오브 지그마’ 게임 장면의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
테이블 위에서의 게임 용도로 구입한 것이기에 그냥 후다닥 페인팅. 귀차니즘의 마수에 빠져 대강 대강 칠했네요. 총 5가지 색이 사용되었습니다. :)
이번 주말에 출시된 워해머 40k 울트라마린 영웅 캐릭터 '로버트 길리먼'의 제품 박스를 구입 후 조립해보았습니다. 게임즈 워크샵 본사 쇼핑몰에서의 판매 가격이 60달러이니, 우리나라 돈으론 6만원이 넘어가는 셈이죠. 맨 위의 사진에 비교용으로 같이 놓은 500원 짜리 동전의 크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처음엔 요만한 박스 하나에 6만원 돈이라니... 하며 잠시간 부들부들거리기도 했습니다. ;ㅁ; 하지만 막상 조립을 끝마치고 나니, 그러한 불만이 어느사이엔가 사그라지더군요. 진짜 그동안 출시된 워해머 40k 스페이스 마린 영웅 캐릭터 프라 모형 중에서는 역대급의 조형과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_-)b 인류가 우주로 진출하여 은하 곳곳의 외계인 및 악마들과 끝없는 전쟁을 벌이게 된 서기 4만년대의 암울한..
저번에 구입했던 3개의 스톰호크 요격기 조립모형 중 우선 1개를 조립해보았습니다. 기본 무장은 공대공 특화의 이카루스 스톰캐논과 헤비볼터 2개에 양쪽 날개의 어설트 캐논 2개. 그 중 헤비볼터와 이카루스 스톰 캐논은 각기 미사일과 광선포로 교체하여 미니어처 게임 상 대기갑 및 공대공 요격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지요. 조립 후 남은 부품들로는 비상 탈출용 셔틀 컨셉의 컨버전을 시도. 게임즈워크샵 스톰호크 요격기 제품의 경우 공대지 화력 지원용도의 스톰탈론 건쉽과 선택 조립 가능한 구성이기에, 통상 남아서 버리는 부품들을 이리저리 잘 맞춰보면 뭔가 재미있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싶더군요. :D 뭐 이건 미니어처 워 게임 중 점령 목표물 오브젝트로 활용해볼 계획이예요. 이를테면 무엇인가 중요한 데이터나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