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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 받지 못한- 다크엔젤 스페이스 마린 챕터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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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 받지 못한- 다크엔젤 스페이스 마린 챕터 ]

ksodien 2011. 1. 2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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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다크엔젤 코덱스

너의 지난 삶은 잊어라. 오늘부터 너는 단지 다크엔젤이다-존엄성은 없다. 챕터가 모든 것에 우선한다.
-사령관 아즈라엘이 스카웃 중대에 배속된 신병들에게 하는 일장훈시 中

다크엔젤 코덱스를 접한 마린 형제를 환영합니다.

이 책은 가장 열성적인 스페이스 마린 챕터에 헌정된 것입니다. 이 페이지들에서 당신은 워해머 40k 챕터의 스페이스 마린들을 모집하고, 색칠하고, 게임을 하는 비밀들을 약간(그러나 모든 것은 아닙니다!)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 비밀들을 잘 간수해야 하며, 그것들을 누설할 시에 당신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다크 엔젤]

다크엔젤 챕터의 기원은 신비에 휩싸여 있다.

챕터 창설의 기록들이 없고 황제의 대 성전에서 이 부분에 대한 언급도 없다.

어떤 참고 문헌에서도 horus heresy의 저주받은 시간동안 행해진 것들에 대한 제국의 역사는 말소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의 다크엔젤이 카오스의 끝자락에 동요되었으며 그 행위로 챕터의 모든 무훈들이 가장 끔찍한 배신의 불명예가 되어, 챕터의 명예가 영속적으로 실추되는 상황이 되게 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와 같은 그들의 치욕은, 그 시간을 기점으로 하여 그들이 용서받지 못했던 것에 기인하는 인장을 가지게 하였으며 지난 10000년의 죄악들로부터 사면받기 위하여 노력해야만 한다.

그들의 끔찍한 비밀은 horus heresy 동안 그들의 형제 일부가 카오스의 편으로 전향했다는 것이다.

배교자들은 다크엔젤의 모성 caliban이 파괴된 전투에서 격퇴되었으나, 다수의 다크엔젤 배반자들은 생존하여 우주를 통하여 추방되었고 카오스 신들의 가까이에서 지내고 있다.

이 생존자들은 '타락한' 다크엔젤로 알려져 있다.

챕터의 지도자들의 시각에서는, 그들의 죄악을 모두 속죄하고 그들의 명예를 회복하면서 황제의 주시에 신뢰가 깃들게 하는 하기 위한 길은 오직 한가지이다.

그것은 가능한 최대의 타락자를 색출하고 회개시키거나 참살하는 것이다.

이 변절과 배반 행위의 이야기는 다크엔젤의 숨겨진 치욕이며 그들의 모든 타락자를 파괴하는 비밀 임무는 현재 그들에게 유일한 구원의 희망이다.

이것은 다크엔젤과 그들을 계승하는 챕터들, 아마도 golden throne에 등극한 황제 이외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챕터는 이 어두운 과거들과 비밀주의, 자연안에서의 금욕, 많은 시간을 기도와 예배에 보내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거기에는 챕터내에서 점진적인 상승을 거친 것일지도 모르는 어느 개개인들의 많은 수준의 차이들이 존재한다.

각자의 새로운 수준에 도달하는 것을 기점으로 하여,그들은 다크엔젤의 기원에 숨겨진 진실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찾아내려 하지만, 10000년 전에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에 대한 끔찍한 치욕의 비밀은 챕터의 고위 구성원들만이 알고 있다.

"회개하라! 내일이면 너도 죽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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