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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odien의 망상록
음.. 오늘은 지금까지 사용해온 블로그 상단 배너용 플래시 동영상에 PreLoading 과정을 추가해보았습니다. 현재 저의 티스토리 페이지에는 다수의 플짤들이 들어가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지속적으로 반복 실행되며 블로그 상 각 영영의 일부분으로써 기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만... 사실 이 플래시 동영상이라는 것이 그 작동 과정에 있어서 결코 적지 않는 수준의 CPU 자원을 소모해버리기 때문에 유저에게 있어서 은근히 부담이 되는 존재이기도 하지요. 더불어, 플래시 동영상의 일반적인 동영상 파일 형식인 SWF의 경우 해당 페이지에 접속한 유저의 PC 혹은 모바일 기기에 실시간으로 임시 저장 파일이 다운로드되면서 동시에 재생이 되는 구조이기에 그 용량의 정도에 따른 체감 상의 차이가 발생할 수있습니다...
냐하하하, 이 것이 과연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w'); 아무튼 그동안 이런 저런 일상의 심란한 문제들로 인하여 블로그 활동에 대한 의욕이라든가 마음의 여유 등이 줄어들어 잠정적인 휴식 모드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습니다만, 어제 저의 블로그 이웃분이자 티스토리 유저이신 Swan님의 요청을 받고 일단 간단하게나마 꽃잎(?)이 휘날리는 블로그 타이틀 플짤을 만들게 되었네요. 저번에 디아블로3 출시 기념으로 블로그 타이틀 배너를 변경한 이후 정말 간만에 돌려보는 애프터 이펙트라 그런지, 괜찮은 수준의 결과물을 뽑아내지는 못했지만서도;; (... 어쩌면 단순히 덕력이나 정성이 부족한 것일지도?; ) 우선은 시작이 반이라 하였으니 0.1버전 플짤을 우선 올려봅니다~ '~')/ ... 역시나 막상 플짤을 업로드..
이제 디아블로3의 출시일까지 약 일주일 정도 남은 상황이라 그런지, 마음 속에서 과거 디아2에 대한 추억들이 떠오르면서 왠지 모를 덕심이 마구 솟아나더군요! 그래서 생각난김에 그나마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블로그의 스킨 테마를 디아블로3로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 사실 스킨 테마 변경이라고는 해도 그 변화점은 블로그 상단의 배너용 플래시 동영상(플짤!) 및 하단 레이어에 배경으로 깔린 성역(디아블로의 주요 배경이 되는 세계)의 지도가 들어간 정도일 뿐입니다만; 그래도 나름 새로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럭저럭 괜찮은 결과물이 나온 듯 싶네요. 특히나 이번 플짤(...) 제작 과정에서는 동영상의 전체적인 부분이 스킨의 주 테마로 정한 콘텐츠와 보다 잘 조화될 수 있도록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았고, 이를 ..
2012년 4월 8일, 그러니까 오늘자로 페이트 제로 2기의 방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6일날 코엑스 메가박스에서의 국내 선행 상영회를 통하여 그 내용을 접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첫 포문을 여는 제 14화만 하더라도 버서커와 길가메시의 공중전 등등 볼거리가 상당한 편이지요! 뭐, 저의 경우에는 영상 특수 효과 덕후라 그런지.. 내용 보다는 이런 저런 그래픽 요소를 중점적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ㅅ=); 흠흠; 그에 대한 감상 소감을 간단하게 세 줄로 요약해본다면.... 얼른 보러 달려가세요! 두번 보세요! 아니, 세번 보셔도 아깝지 않은 퀼리티입니다! 그오오오옹 +_+)!! 역시 ufotable느님은 여러모로 능력자분들이 모이신 곳인 듯 합니다. 영상 특수 효과 부분 하나만 보더라도.... ㅠ0ㅠ..
※ 아래의 게시물은 한게임에서 서비스 예정인 FPS 신작 『메트로 컨플릭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게임 원화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 작성』 이벤트와 관련하여 작성된 것입니다~ :D Code Name : operation 『the thaw』 ----------------------- 가쁜 숨을 몰아쉬며 콘크리트 외벽 뒤에 낲작 엎드려 엄폐한 김소멸 병장의 눈에 들어온 것은, 그와 마찬가지로 지치고 부상을 입은 채로 고립되어만 가는 USS 정찰 소대의 병사들의 모습이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고 만 것일까... 바로 몇 분전까지만 하더라도, 그들은 언제나처럼 지극히 간단한 건물 수색 임무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여 치맥 타임을 즐길 생각에 희희낙락하고 있었다. 해당 지역에 관하여 최근 몇 주간 PLF..
최근에 블로그 스킨을 리뉴얼하면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만, 블로그 이웃분들의 조언과는 달리 블로그 곳곳이 플래시로 뒤덮여가기만 하는군요... =_=); 허허허; All 플래시 수준의 페이지는 국내에서도 구 시대의 유물이거늘... [...] 아무래도 본격 플짤 덕질에 주화입마 당한 듯 싶습니다;; (...Orz) 아무튼 제가 오늘 블로그 배경에 플래시를 넣게 된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나루님 이글루에 방문했다가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월페이퍼 이미지 한장을 발견 -> "오옷 이것 괜찮아보이는데? 'w')! " -> 블로그에 어떻게 활용해볼까 궁리하기 시작. ② 이후 스완님께서 제작 중이신 리퀘스트 스킨의 작업 페이지를 둘러보면서 블로그 배경 이미지의 필요성을 재확인 -> 일단 age社의..
※아래의 게시물은 해외의 미니어처 워 게임 제작사 중의 하나인 Games Workshop의 반지의 제왕 룰북 내용 중 우르크하이에 대한 소개를 번역한 것입니다. :D 『 The URUK-HAI 』 우르크하이는 중간계에 암약하는 모든 어둠의 권속들 중에서도 가장 위협적인 존재 중 하나로서, 이들은 기존의 오크에 비하여 보다 큰 체격과 강인함을 지니고 있을뿐만 아니라 , 용맹함과 호전성이라는 측면에서도 비교불허의 우위를 지니고 있는 일종의 개량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묘하게도, 이들의 기원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으며 심지어 중간계 서부 역사의 기록들 속에서도 정체불명의 존재로 언급되고 있을 뿐입니다. 혹자는 이와 관련하여 곤도르의 구(舊)수도였던 오스길리아스의 함락 당시 우르크하이의 첫 출현이 목격되었..
요즘은 특별히 열정적으로 몰입하게 되는 취미도 없고, 이런 저런 사정으로 마음의 여유가 없이 다소 쫓기듯이 살아가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만(... 라기보단 왠지 모를 압박감을 절실히 느끼는 중; ), 그래도 비교적 시간적인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관심을 가져볼만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블로그 스킨 리뉴얼! (-_-)!! 사실 저번에 로로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아주 약간이나마 동기 부여를 받은 것도 있고, 코딩을 제대로 하지는 못히더라도 기존에 만들어진 것을 이리저리 수정해서 써본다거나 하는 정도까지는 무난하게 할 수 있기에... 마침 생각이 든 김에 블로그 스킨 리뉴얼을 천천히 진행해보려고 하네요. 설령 단기간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한다 하더라도, 생각 날때마다 일부분이라도 교체해나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