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dien의 망상록

※ 정보 출처: http://www.belloflostsouls.net/2011/06/warhammer-40000-at-e3-2011.html 워해머 40k를 비롯하여 각종 미니어쳐 게임 관련 정보가 올라오는 belloflostsouls.net에 E3 2011 행사장의 또 다른 사진들이 공개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거대한 드랍포드의 모습도 보이네요! ㅡ_-)!! 아무래도 올해 가을쯤 출시 될 『워해머 40k: 스페이스 마린』 게임의 홍보를 위하여 제작된 듯 합니다. 설정 상의 내용과 비교해 볼 때 실물 크기와 같은지의 여부는 사진만으로는 알수가 없으나(...) 적어도 스페이스 마린 5명 정도는 들어갈 수 있을 듯한 크기로 보이네요. DOW(PC 게임) 등의 관련 컨텐츠를 통하여 워해머 40k 세계관을 접해..

아무래도 사람은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하기 마련이고, 어떠한 요소들을 조합하여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과정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아마도 프라모델의 컨버전도 여기에 해당 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러나 무리한 컨버전은 파멸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그냥 이 컨버전에서 만족하고 그만두어야 했을지도... 어느날, 해외의 타우 컨버전 작례들을 살펴보다가 문득 떠오른 망상... 「다른 업체의 제품 중 gw의 모델과 가급적으로 크기가 비슷한 것을 활용하면 무엇인가 가능하지 않을까?」 그리고 결국 실행을 하고야 맙니다; 컨버전이란 항상 예상과 결과물이 일치하지는 않기에 망하는 결과도 예상하기는 했지만 정작 만들고보니.. 공허의 피조물 1. 화이트 글린트가 죽었슴다 --; 이 컨버전(?)은 기..

※ 동영상 출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sDFbnnqRA9A&feature=player_embedded#at=27) 머나먼 미래의 음산한 어둠속에는, 오로지 전쟁 뿐이다... 6월 9일날 E3 게임 행사에서 공개된 『워해머 40k: 다크 밀레니엄 온라인』의 플레이 동영상 입니다. 『워해머 40k 다크 밀레니엄』 관련 정보는 인터넷 상의 검색을 통하여 쉽게 찾으실 수 있으며, 저의 블로그에도 간단한 소개글이 올라와있습니다. 【이 게임에 대한 소개글이 보고 싶으시다면 이곳과 이곳을 클릭!】 올해 9월쯤에 액션 게임인 『워해머40k: 스페이스마린』이 발매될 예정이며 현재 예약 판매 중이지만, 저는 다크 밀레니엄쪽이 더 기대가 되네요~ :)

※ 이미지 출처: http://kirbysblog-ic.blogspot.com/2011/05/citadel-finecast.html 【Ⅰ.그레이나이트란? 】 그레이나이트는 워해머 40k의 인류 제국이 보유한 최고이자 최후의 카드 역할을 하는 전투 집단으로써, 신병 차출을 위한 선별 과정에서 약 1천명가량의 엄선된 지원자들 중 단 1명정도만이 살아남아 그레이나이트가 된다고 일컬어질정도로 혹독한 훈련을 거쳐 만들어지는 일종의 특무 부대입니다. 이러한 그레이나이트들은 그 구성원 한명 한명이 일반적인 스페이스 마린의 베테랑급에 필적하는 전투 능력을 보유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는 지급받기 힘든 제국 최고의 무기와 방어구들로 무장하고, 항상 인류 사회의 어둠 저편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 요소들을 주시하고 있..

※ 이미지 출처: http://www.imperiusdominatus.com/2011/03/news-grey-knights-castellan-crowe.html 오크타운에 비치된 코덱스 샘플을 통하여 이미 정보를 접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단 한번 올려봅니다~ ㅡ0ㅡ)r 1. Castellan Crowe 그레이나이트의 새로운 영웅 캐릭터 중 한명인 Castellan Crowe! 강력한 근접전 능력을 지닌 스페셜 캐릭터입니다. 스페이스 마린 챕터의 조직 구성도 상 컴퍼니 챔피언의 위치에 속하는 직위를 소유한 듯 하네요. 사진을 처음 봤을 때에는 파워아머 타입 그레이나이트 플라스틱 박스 제품으로 컨버전하여 만드는 것인가 생각하기도 하였으나 여러가지 추가적인 장식은 물론, 백팩에 위치한 깃발의 디테일 등을 ..

간만의 지름이네요. THQ 코리아의 철수에 따라 국내에 패키지로 정식 출시 여부가 불투명하였는데, 이렇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_-)!! 스페이스 마린 블러드 레이븐 챕터의 시점에서 진행해본 싱글 캠페인의 내용은 꽤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6개의 종족별 싱글 캠페인을 만들기 위해서 그만큼 집중도가 분산된 탓에, 스페이스 마린 단독의 싱글 캠페인 구성이었던 전작들에 비한다면 다소 아쉬운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요. 이제는 멀티 플레이를 체험해봐야겠습니다~ For The Emperor !!!

국내 시간으로 어제(2011.03.09)부터 워해머 40k 테이블탑 미니어처 워게임의 새로운 세력인 『Grey Knights』 관련 신제품 예약 판매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세력은 기존의 세력이었던 데몬헌터를 대체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 변화점은 이단 심판관이 지닌 상당한 권한에 따라 IG(임페리얼 가드)의 징집병에서부터 스페이스 마린의 보병은 물론 그 함선에 이르기까지 제국의 모든 물자를 징발할 수 있었던 기존의 이단심문청 컨셉과 구성에서 탈피하여 그레이나이트 챕터 위주의 거의 독자적인 구성을 보여주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그레이나이트는 그야말로 워해머 40k 제국 최고의 전사들로서, 스페이스 마린들조차도 상당기간에 걸친 수습 기간을 정식 대원으로 인정되는 반면 그레이나이트들은 배속된지 얼마..

※ 출처: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uGd1R71HSgU&feature=related) 해외 유저가 제작한 워해머 40k 미니어처 워 게임의 배틀리포트 동영상입니다. 유튜브 사이트에 업로드된 동영상으로, 많은 추천수와 함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배틀리포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미니어처 테이블 탑 워 게임을 진행하면서 충실하게 사진을 찍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것을 정리하고 편집하여 하나의 배틀리포트로 제작 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제작 기술을 갖추신 분들이라고 해도 귀차니즘 등의 이유로 그냥 제작 자체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동영상의 경우에는 적절한 음향과 시각 효과가 추가되어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경우라고 볼 수..

요즘 워해머 유저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울트라마린 영화 관련 잡담입니다~:) 영화 공개가 임박해오던 시점에 GW 홈페이지에서 메인 화면까지 할당해가면서 스페이스 마린 제품군과 함께 홍보하던 이유가 있었군요! 이 정도 수준의 작품이라면 워해머 40k 유저, 특히 제국 계열 유저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영화를 보고나면 워해머에 대한 관심이 다시 살아나거나 더욱 뜨거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_-)!! 내용 누설은 지양해야하므로 관련 스크린샷 2장으로 간단한 감상을 마칠까 하네요. 《마우스로 왼쪽 클릭하시면 원본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왼쪽은 스페이스마린의 시점에서 볼 때의 풍경입니다. 스페이스마린은 헬멧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은 마린..

※정보 출처: http://www.dakkadakka.com/dakkaforum/posts/list/223825.page 해외 포럼에서는 2년 전에 돌던 떡밥인데, 국내에서는 별로 언급되지 않은 듯 하여 그 사진을 한번 올려봅니다. 그 것은 살라맨더 챕터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택틱컬 마린 박스 제품!(??!) 해외 포럼에서는 이 제품의 출시 시기에 대하여 『코덱스: 아마게돈』과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습니다만.... 국내 유저분의 제보에 따르면 '인덱스 아스타르테스' 시리즈를 통하여 스페이스 마린의 여러 챕터들에 대한 세부 설정이 소개되기 시작하던 시기에 일시적으로 생산하여 판매했던 물건이라고 합니다. 이 박스의 구성물을 살펴보면, 일반 택틱컬 마린 박스와는 다르게 플레이머나 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