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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odien의 망상록
※ 출처 : 합필갤 보고 뿜었습니다......ㅡ_ㅡ)..... 출처의 原게시물에는 보다 많은 합성 사진이 있지만 초상권 침해 소지가 없는 것은 이 정도 뿐. 原게시물이 올라온 시점이 2010년 3월 20일이므로 볼 사람은 이미 다 봤을 듯 하네요. 아래는 보너스(?) -출처 불명
※ 상단의 이미지는 본문의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응?;) 새침하게 흐린 품이 눈이 올 듯하더니, 눈은 아니 오고 얼다가 만 비가 추적추적 내리었다. 이날이야말로 온라인 게임 내에서 레벨업/던전 버스 기사 노릇을 하는 김첨지에게는 오래간만에도 닥친 운수 좋은 날이었다. 접속하자마자 만난 사장님 캐릭터에게 필수 국민 던전 코스를 완주시켜 준 것을 비롯하여 행여나 손님이 있을까 하고 대도시에서 어정어정하며 공개 채팅창의 문장 하나하나에 거의 비는 듯 한 눈길을 보내고 있다가, 마침내 직장인인 듯한 저레벨 캐릭터를 상위 레벨의 대륙에 위치한 대도시의 병영까지 인도하여주기로 하였다. 첫 번에 삼천 골드, 둘째 번에 오백 골드 --- 아침 댓바람에 그리 흉하지 않은 일이었다. 그야말로 재수가 옴붙어서 근 열흘 ..
신세기 수(강)신(청)게리온 위의 포스팅을 보고 문득 생각난 것 ---------------------------------------------------------------------------- 제1화: 개강, 도래 제2화: 낯선 과목 제3화: 열리지 않는 서버 제4화: 비, 접속한 뒤 제5화: 공황, 화면의 너머에 제6화: 결전, 제 3 정보관 제7화: 사람이 만든 것 제8화: 조교님, 부재 제9화: 순간, 마음, 겹쳐서 제10화: 서버 과부하 제11화: 정지한 화면 속에 제12화: 기적의 가치는 제13화: 개강, 직전 제14화: 찰나, 空의 좌 제15화: 거짓과 침묵 제16화: 최소신청학점 미달, 그리고... 제17화: 네 번째의 적격자 제18화: 목숨의 선택을 제19화: 남자의 싸움 제2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