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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12 (7)
ksodien의 망상록
그동안 손을 대지 않고 있었던 오큘러스 퀘스트2 버추얼 데스크탑 프로그램의 홈시어터 기능을 한번 테스트해보았습니다.결론적으로는 이거 상당히 괜찮네요! 예상보다 퀄리티가 훨씬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VR의 스크린에서 재생되는 영상의 밝기에 따라, 홈시어터 내부 환경의 조명 역시 변하며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려줍니다.이제 여기에 오디오 햅틱 슈트(음향 진동 조끼)만 입으면 극장 갈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D
스팀 무료 체험 행사에 힘입어 오늘도 씐나는 DCS 월드 플레이 중입니다.DCS 월드는 무료로도 플레이 할 수 있지만, 유료 결제 콘텐츠들을 구입할 때에야 비로소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더군요.연말 할인 기간을 맞이하여 아예 기간 한정으로 모든 유료 DLC를 전부 풀어버린 다음에, 그에 매력을 느낀 사람들이 지갑을 열도록 하려는 의도였던 모양입니다. 네, 결과적으로는 개발사가 이겼습니다 [...]이정도 콘텐츠라면 기꺼이 질러야죠, 암! -_-)여러가지 DLC들이 있지만, 우선적으로 VR에서도 전투기 조종석의 거의 모든 장치들을 작동 가능한 스터디 심(클릭커블 심) 기체 중 하나인 F-18 호넷과 페르시아만(Persian Gulf) 전장맵을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DCS 월드는 유료 DLC가 대체로 ..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인 DCS 월드에 입문하면서, 트러스트마스터社의 TWCS THROTTLE 컨트롤러를 새로 하나 마련했습니다.국내 비행 시뮬레이션 및 슈팅 게임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나름 가성비가 괜찮은 보급형 스로틀 컨트롤러로 유명한 제품이기도 하지요.작년 말~ 올해 초 대비 가격이 무려 3만원이나 상승했다는 사실에 기겁하기도 했습니다만 Covid-19 여파로 중국의 공장 가동이 힘들어져 예전만큼 공급이 되지 않는 상황인데다, DCS 월드를 보다 편하게 즐기는 것에 있어서 딱히 이만한 가격대의 대체재가 없다는 점 때문에 그냥 질렀습니다. -_-)그도 그럴 것이, 프로젝트 윙맨이나 스타워즈 스쿼드론의 경우에는 아케이드 슈팅 게임으로써의 비중이 큰 만큼 조이스틱을 움직이면서 버튼 몇 개를 누르는 것만으로도..
1. 폴아웃 4 VR스팀 연말 할인 기간을 맞이하여 냅다 구입.VR 시점에서 여행하며 느끼는 폴아웃 황무지의 분위기가 꽤나 마음에 들더군요. :)모드 적용만 조금 더 간편했더라면 더 좋았을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2. DCS 월드 VR 모드기왕지사 VR 하는 김에 DCS 월드도 한번 플레이해봤는데 이쪽은 진짜 항공기를 조종하는 것 같은 현실감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물론 제가 현실에서 항공기 몰아본 적은 없지만, 여객기 창가 좌석에 앉은 채로 항공기가 고도 상승할 때의 그 느낌이 여실히 전해져오더군요.마침 F-18 호넷 무료 체험 기간이라 바로 돌려봤습니다. 본격 VR 비행시뮬 걩쟝해에에에에엣...!
1. 프로젝트 윙맨F-18 호넷까지 기체 해금 후 천천히 즐기고 있습니다.초반부에는 수호이나 미그 계열 공산권 국가 기체가 더 쓸만한데, 고급형으로 가니 미군 항공기도 괜찮네요.역시 하이로우 믹스의 천조국 답다고 해야할까요? :D 2. 스타워즈 스쿼드론드디어 스타워즈 스쿼드론 VR에 타이 디펜더 전투기가 추가되었습니다.설정상 에너지 방어막이 장착된 고급 사양이지만, 멀티 플레이 밸런스를 위해서인지 약간 다운 그레이드 된 듯한 느낌.그래도 방어막 덕분에 내구력이 약한 제국군 함재기 중에서는 체감상 생존성이 확실히 더 우수하더군요.내친 김에 레전더리 등급 스킨을 구입하여 적용해 주었습니다. 3. 배틀테크(2018)간만에 배틀테크 관련 게시물들을 살펴보던 중, 국내 유저들의 협업으로 비공식 한글 패치가 일정 ..
프로젝트 윙맨 VR 모드에서의 항공기 격납고 풍경.출시가격 2만 6천원의 인디 게임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충실한 구성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사람들이 호평하는게 다 이유가 있었네요. 저의 경우 예전 에이스컴뱃7이 막 출시되었을 당시, 단지 VR 모드에서 창공을 누비고 싶다는 이유 하나로 6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PS Store에서 구입했지만 정작 VR 대응 미션은 달랑 3개 뿐이라는 사실에 꽤나 실망을 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물론 구름을 비롯한 각종 유체 계열 효과의 퀄리티는 에이스컴뱃 7쪽이 월등히 좋은 편이지만, 단지 VR 파트를 즐기기 위한 목적 하에서는 가성비 측면에서 역시 미션 3개만으론 좀 부족했죠. (그나마 PC버전에선 VR 지원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_-; )그러한 점에서 게임 내의 ..
국내 비행 시뮬레이션 취미계에서 가성비 좋기로 널리 알려진 『트러스트마스터 T-16000M FCS』를 구입했습니다.아주 오래전 마이크로소프트 사이드와인더 이후로 정말 오래간만의 비행 조이스틱 지름이네요.당시 뭣도 모르고 팔콘 4.0 게임과 함께 마련한 후 설명서 단계에서부터 실신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전 그냥 게임 설명서이겠거니 하고 펼쳤는데 무슨 돌입 각도나 풍속 풍향 같은게 도표나 수치로 나와있어서... @_@); 아무튼 그동안 키보드와 마우스 컨트롤에 익숙해진 영향인지 당장은 오히려 조이스틱의 조종감이 불편한 느낌이지만 곧 익숙해지겠죠.이걸로 VR에서 스타워즈 엑스윙을 몰아보니 몰입감 하나만큼은 확실합니다.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