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ksodien의 망상록
밀키트의 신세계를 영접했습니다. 본문
728x90
최근들어서는 덕질 물품 보다 먹을 것에 더 시선이 가기 시작하여, 이런 저런 밀키트(Meal Kit)들을 시험삼아 구입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능한 간편하게 식사를 조리하여 먹는 성향이다보니 일상에서의 한끼 또한 3분 레토르트 식품을 데워서 밥 위에 부어먹는다거나 달걀과 햄을 구워서 먹는 등 아주 간단한 형태의 메뉴 일색이었는데, 이번에 밀키트의 신세계를 접하고 감탄하게 되었네요.
대부분의 식재료가 미리 손질 및 준비된 상태로 포장되어 있어서, 그냥 3분 비빔면이나 라면 끓여먹는 느낌으로 설명서에 따라 순서대로 조리만 하면 그럴 듯한 결과물이 나온다는게 참 신기했습니다.
지금까지 닭가슴살, 랍스터 등 몇 가지 밀키트 제품들을 질렀었는데 오늘 먹어본 이 스테이크가 제일 맘에 드는군요 ㅋㅋ
세상에, 요리 알못 똥손이 대강 휘적 휘적해도 이런걸 먹을 수 있게 해주는 물건이라니 ㅠㅠ 이건 혁명이야! 레볼루숑!!!
728x90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 탭 S6 라이트 구매 (4) | 2021.10.22 |
---|---|
밀키트의 신세계를 영접했습니다. (6) | 2021.05.27 |
[음향 진동조끼] 비햅틱스 TactSuit X40 구입 (0) | 2021.01.29 |
오큘러스 퀘스트2 홈시어터 기능 테스트 (0) | 2020.12.31 |
[사전 체험단] 로도스도전기 25주년 기념 개정판 1권 (2) | 2020.11.20 |
[11월의 IT 지름] 라이젠 5800X / 지포스 RTX 3080 PC (6) | 2020.11.10 |
6 Comments
-
귀뚜라미_ 2021.05.27 19:36 신고
WA! -
ksodien 2021.05.27 19:40 신고
맛있어요~ -_- )b -
ksodien 2021.05.28 07:52 신고
오옷, 말씀해주신 메뉴들도 맛나 보여요 +_+)
아참, 저의 경우 고기는 그냥 대강 3~4분 익혀서 먹었습니다!! ㄴ(~_~)ㄱ
푹 익히셔도 괜찮을거예요. :D -
방동 2021.08.24 18:54 신고
밀키트 덕에 자취가 기대됩니다. 근데 생각보다 또 가격은 좀 나가서 자주는 못 사먹겠더라구요 ㅎㅎ -
ksodien 2021.08.25 08:54 신고
맞아요, 대체적으로 내용물 대비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라 어쩌다 한번씩 사먹는 정도네요. ll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