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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최근 덕질 근황

ksodien 2019.07.07 11:24

최근 6월 30일에 있었던 소녀전선 오케스트라 행사와 7월 6일자 랑그릿사 오케스트라 행사를 참관하며 신세계에 눈을 떴습니다(?)



그 이외에는 평상시처럼 미니어처 워 게임을 플레이하며 소녀전선과 랑그릿사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소소한 덕질 라이프를 유지 중.




소녀전선 한국 음악회의 경우에는 그저 입에서 우와... 하는 감탄사 밖에 안나오더군요.

그동안 소전 스토리 모드와 PV 등을 통해 들었던 음악들이 힘차고 웅장한 교향악 연주로 몸에 팡팡 부딧쳐 올 때마다 전율감에 소름이 쫙쫙 돋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대 스크린의 영상 파트도 게임속 스토리 전역들의 주요 장면들이 애니메이션 형태로 생동감있게 재창조된 느낌으로, 만약 소전이 모바게가 아니라 PC나 콘솔 환경 기반으로 보다 무게감있게 제작되었다면 바로 이런 연출을 보여주지 않았을까 감탄할 정도로 평소 상상하던 장면들이 잘 살려져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웅장하고 세련된 교향악 연주 + 생동감 있는 영상미가 어우러지면서 그동안 거쳐온 AR팀과 404소대 그리고 그리폰 지부의 이야기들이 머릿속에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 소전 뽕이 마구 차오르기 시작하더군요. :)


이게 난생 처음 참관하는 음악회이기도 했던지라 반신반의하면서 그냥 소전 인게임 아이템에 굿즈 몇개 샀더니 덤으로 음악회 연주도 따라온다는 기분으로 갔는데 전혀 아니었던겁니다.

음악회 파트만 따로 떼고 보더라도 15만원이 티켓값이 절대 아깝지 않았네요... ㅠ_ㅠ)b


결론적으로, 메인 스테이지 양 사이드에 위치한 중계화면상의 세심히 조율된 카메라 워킹부터 오케스트라 팀의 무대 매너까지, 전반적으로 더할 나위 없이 훌륭했던 공연이라 생각합니다.




이어서 랑그릿사 행사도 동일한 오케스트라단(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었습니다.

소녀전선 피안화 음악회때처럼 다들 엄청난 몰입감으로 관람 모드!

한 5분 앉아있었나 싶었는데 어느새 마지막 보컬 연주곡 순서였으니... :D


뭔가 5분 같은 1시간 이었어요.



X.D 글로벌의 공연 진행도 한층 매끄럽게 개선되어서, 소녀전선 음악회 때 일부 연주가 MR에 묻혀 감상의 퀄리티를 떨어트린다는 문제도 이번엔 거의 느낄 수 없었구요.

사실 그때 공연도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단 연주자분들은 딱히 이렇다할 잘못이나 실수 없이 혼신의 연주를 보여주셨던지라 이번에도 기대를 하고 갔는데 결론은 대만족! 입니당~ +_+

특히나 1부 처음과 마지막의 연주가 감동적이었어요. New Journey 연주 때 랑그릿사 원 작곡가이신 이와다레 노리유키씨가 직접 오케스트라 지휘를 하셨는데, 이 신들린 열정적 지휘 무엇... ㄷ ㄷ


유튜브에 올라온 랑그릿사 모바일의 중국 상하이 오케스트라 행사 영상이 커피라면 현장에서 듣는 오케스트라는 TOP더군요. 확실히 급이 달라요... ;ㅁ;


게임 속에서 듣던 음악들이 웅장하고 섬세한 클래식 연주로 울려퍼질때 전율감에 몸에 소름이 쫙쫙 돋는 이 느낌 진짜 최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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