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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감상

파포인트 싱글플레이 3일차

ksodien 2017.05.24 17:47

 

싱글 플레이 3일차에는 파포인트 스토리 모드 플레이의 1차 관문으로 불리는 거대 여왕 거미 보스몹을 공략.

진짜 VR 시점에서보니 어마어마한 압도감을 선사하더군요!

최초 시도부터 몇 번인쯤가 사망에 이어 해당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다시 나아가는 과정을 반복하며 살짝 멘붕이 올 뻔도 했지만 어쨌든 클리어! 'ㅅ')

 

거대 여왕 거미 보스몹을 물리친 후에는 전혀 다른 풍광들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인공지능의 무인 전투병기들이 적으로 등장하니까, 더이상 징그러운 거미 몬스터들을 보지 않아도 된다구요? :D

그래, 난 이런 무기질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풍 배경을 원했던거야!!! >_<

 

그리고 처음 감상 때부터 누차 언급해온 부분이기는 하지만, 역시 이 정도의 풍광을 가상현실 환경에서 360도로 고개를 마음대로 휙휙 돌려가며 체감할 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구매가치를 지닌 FPS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진동 대응 기능의 전용 에임 컨트롤가 더해진다면 만족도는 120% 상승!!)

 

참고로 거미 여왕 보스몹 이후의 스테이지부터는 새로운 무기로 저격 소총이 등장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돌격용 소총보다 더 맘에 들더랍니다.

이 저격 소총은 3발씩 쏘고 재장전하는 방식으로, 역시나 묵직한 한방의 위력을 보여줍니다.

뭐 그래도 적들과의 전투가 대부분 근접 거리에서 이루어지는만큼 산탄총도 같이 들고 다녀야하겠지요.

 

이윽고 천신만고 끝에 드디어 동료 과학자들이 탑승 중이던 우주 정거장의 추락 지점을 발견한 주인공.

하지만 그 곳에는 시간의 조류에 휩쓸리며 황폐해져버린 지난날의 편린들이 점점이 남겨져있을 뿐이었습니다.

과연 그들에게 어떠한 이들이 벌어진 것인지, 다음 스테이지의 내용이 벌써 기대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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