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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v-Luv Alternative Total Eclipse 3화 감상 본문

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 감상

Muv-Luv Alternative Total Eclipse 3화 감상

ksodien 2012.07.16 13:13

※ 감상문내의 모든 이미지는 마우스로 왼쪽 클릭하시면 원본 사이즈로 커집니다~ :)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제 3화의 이야기는, 지난 화에서 보여준 BETA의 쿄토 대공습으로부터 약 3년의 세월이 흐른 후의 시점에서 알래스카의 유콘 기지로 배속받은 타카무라 유이와 휘하 아르고스 소대원들 사이에 발생하는 여러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어갑니다.

사실 알고보면 이 토탈 이클립스라는 작품은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시리즈의 외전격으로써 본편의 시나리오에서 문제시 되었던 과거의 일본 중심주의적 군국주의나 제국주의 사상을 최대한 배제시킨 하나의 개선안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애니메이션만의 독자적인 에피소드로  작 중 주요 인물인 타카무라 유이의 성장 드라마를 보여줌으로써 작품의 분위기를 보다 설득력있고 몰입감 넘치는 수준으로 향상시키고자 의도하였을 제 1화의 이야기가 국내에서는 이래저래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었다지요;

어쨌든, 제3화에 와서야 토탈 이클립스 시나리오의 본궤도로 진입하며 군국주의와 제국주의 떡밥으로 신경이 거슬릴일도 최소화되었으니 이제는 마음 편하게 즐기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불어, 보통 1화나 2화에서 정식 오프닝이 공개되는 관행(?)과 달리 이 작품의 경우 제작 일정 상의 문제 때문인지 이번 화에서야 제대로 된 오프닝 동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만...

결론적으로는, 기다린 보람이 아주 없지는 않더군요! ~_~)b (물론 아주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무엇인가 동영상 사이 사이에 알듯 모를듯한 괴리감이 느껴지는 것이 왠지 묘한 느낌이예요;;)

... 뭐 그래도 인트로 타이틀이 뜨는 부분에서 빛나는 사각형의 오브젝트를 파티클 입자로 쫘악 뿌려주는 장면이라든가, 육각형의 그리드 에니메이션이 교차하는 장면들은 꽤 마음에 들더라구요~ '~') (인트로 타이틀 부분에서 AE의 샤인 이펙트로 광선을 빙글 돌려주는 듯한 효과는 음;; 좀 더 다듬어도 괜찮을 듯 한데.... 'w'y=3 )


그럼, 이제는 제3화의 내용 자체에 대한 감상으로 화제를 전환! ㄴ(-_-)ㄱ=3=3=3

음... 아무래도 이번 화에서 저의 시선을 가장 먼저 끌었던 장면이라면 바로 크리스카와 이냐 자매의 기묘한 행동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분명히 신형 전술기의 개발을 위한 실전 데이터 축적을 위해 행하는 모의 전투일 것임에도 불구하고, 온갖 음침한 분위기의 대사들을 연달아 날리며 '진심으로' 상대방을 조준하기까지 하더니...


얀데레_자매에게_마크_당해서_발뻗고_잘_수_없는_CD.iso (순간 얀데레물 인 줄 아랏네 ㅡㅡ )

광기에 가득한 포스로 노골적인 추격전을 감행, 대놓고 격추까지 하더니만, 정작 전투가 끝나고나자 정말로 무서웠다는 듯이 급변화하는 이냐와 크리스카의 모습에 급뿜;

뭐 이정도라면 거의 야누스적으로 죽이 잘 맞는 자매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겠더군요.

전투 중과 평상시의 성격차이가 이렇게 심하다니.... 단지 정서 불안의 차원을 넘어선 인격 역전의 수준이라고 봐도 될 듯? ㅡ_ㅡ);; (... 이 자매;; 원래 이런 캐릭터들이었던가?;;; )

참고로 이번 화에서 소개되는 알래스카의 유콘 기지는 이후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애니메이션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되는 중심 무대로써의 역할을 담당하는 곳인 동시에, 작중 세계 각 국의 테스트 파일럿과 실험기가 상주하여 전략적으로 상당한 가치를 지닌 군사 거점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의지와 무관하게도 세월은 속절 없이 흘러... 불과 수십년만에 지구의 상당 부분을 점령한채로 점점 확장되어만가는 BETA의 세력 앞에 상황이 급박해진 세계 각국은 차기 주력 전술기 개발을을 위한 상호 기술 교류와 협력을 개시하게 되었으며, 그 최일선에 위치해 있는 것이 바로 이 유콘 기지인 셈이지요.

애니가 아니라 아침 드라마인 줄 아랏네 ㅡㅡ (유이는 시어머니 포지션?)

이처럼 세계 각국에서 막중한 책임과 비중을 지닌 인재들이 모여드는 유콘 기지인만큼, BETA의 침공에 맞서 그들을 격퇴하고 점차 사멸해가는 세계와 인류 문명을 재건해야만한다는 사명감에 불타는 타카무라 유이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기합을 잔뜩 넣고 부임해 오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때문에 다소 자유 분방한 사고 방식과 행동 양태를 지닌 유우야 브리지스 소위와의 갈등이 생기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일이었을 듯 하네요.

뭐, 그 덕분인지(?) 제3화의 후반부에서는 무엇인가 주말 연속극을 보는 듯한(월요일 새벽 방영이니 엄밀히 말하면 주말은 아니겠지만서도;) 느낌이 들게 만드는 클리셰(Cliché ) 기법들이 곳 곳에 녹아들어가서 나름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치 홍염과도 같이 타오르는 의무감에 사로잡힌 유이, 그녀에게 있어서 유콘 기지는 『약속의 땅』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러고보면, 타카무라 유이의 입장에서는 다소 유유자적한 태도로 마치 노는 듯이 임무를 즐기는 아르고스 소대원들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을테니까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녀는 타인의 관점에서 얼핏 보이는 것과 달리, 단지 집안의 후광을 등에 업고 고속 출세한 운이 좋은 아가씨라기 보다는 온갖 트라우마를 끌어안은 채 힘겨운 여정을 지속해온 구도자로서의 가치관에 사로잡혀버린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특히나 같은 일본인이면서도 조국(?)을 구해야할 의무로부터 다소의 거리감을 지닌 채 살고 있는 유우야 브리지스에 대해서는 더욱 부아가 치밀었을 것이고...

그러한 관점에서 감상을 하다보니, 문득 오프닝 동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 대지에 박힌 채 부각되는 전술기용 대검의 모습이 다시금 떠오르기도 하더군요,

왠지 모르게 그러한 풍경으로부터 파이널 판타지 7 어드벤트 칠드런에 나오는 클라우드의 대검이 연상되는 것이, 이는 BETA에게 소중한 것을 빼앗긴 타카무라 유이가 지닌 복수와 맹세의 상징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더랍니다.

아무튼, 이렇게 제 3화의 이야기도 앗하는 사이에 지나가버렸군요.

뭐 아무래도 아직은 도입부에 해당하는만큼 본격적인 이야기는 최소 다음화 이후에나 볼 수 있을 듯 싶은데...

저는 유이 말고 위 스크린샷 우측 상단에 나오는 캐릭터나 한번 밀어볼까 생각 중이네요~ 'w')y=3 (주연급 조차도 살아서 결말을 맞이하기 힘든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시리즈의 특성상 언제 퇴갤당할지는 모르겠지만서도, 그냥 좋으면 밀어보는겁니다! ㅡ_-!! )

8 Comments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yuuren.tistory.com BlogIcon 유우렌 2012.07.19 01:22 신고
    으흠 그러면 얼터너티브의 등장인물들은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는건가요?
    본편은 미연시같던데 대충 캡쳐들을 보니까 화기애애한 분위기들이... -_-;;
    1, 2화 방영 내용하고 완전히 역전되어 있어서 조금 실망했어요 ㅎㅎ
    (1,2화 방영분은 실제 소설 내용이 아니고 설정연표의 내용을 재현시킨거라고 하던데 말입니다..)

    여하간 오리지널 스토리로 1, 2화를 저리 포스있게 만들어놨으니
    나머지 내용은 찰지게 가야죠!
    25화 완결이려나요... 앞으로도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ksodien.tistory.com BlogIcon ksodien 2012.07.19 02:54 신고
    얼터너티브 본 편의 주인공인 「시로가네 타케루」 및 그와 함께 활약한 『이스미 발키리즈』의 등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향후 TE 애니메이션의 전개 방향에 잠깐 스쳐지나가는 형식으로라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해볼 수 있겠네요.

    일단 TE의 아르고스 소대원들 역시 對BETA전에 투입되어 나름의 할약을 하게 됩니다만 얼터너티브 본편의 주인공이 소속된 부대와는 전혀 다른 장소에서 작전 계획을 실행한다는 설정이기에 양측의 인물들이 서로 만나는 것은 아무래도 힘들겠지요~ =_=)y=3 (마브얼터 크로니클즈의 홍보 영상에서 나오는 유이의 독백 내용을 들어보면, 아르고스 소대는 오리지널 하이브 공략 작전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동시간대의 다발적인 양동작전에 그 병력의 일부로써 투입된다고 합니다)

    다만 TE 애니메이션 상에서 연대기상 최종 결전에 해당하는 오리지널 하이브 공략 작전부분까지 이야기가 진행된다면, 세계 각지에서 최후의 순간이 될지도 모를 매우 위험한 전장으로의 투입에 앞서 일장 훈시를 듣는 여러 저항군 부대원들의 모습을 스쳐지나가듯이 보여주면서 본 편의 중요 인물들 역시 부각시켜주는 등의 연출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참, 그리고 마브러브 시리즈의 도입부격에 해당하는 마브러브의 경우 BETA가 존재하지 않는 평화로운 세계를 무대로 하는 미연시!이기에 전반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주게 되는 듯 싶어요~ 'w')/

    그러나 이 세계에서의 보람찬 히로인 공략[...]을 무사히 마치고 여느 때처럼 잠자리에 든 주인공이 또다른 병렬 세계로의 예상치 못한 충공깽 강제 소환을 당하게 된 것이 바로 언리미티드와 얼터너티브의 이야기로써, BETA와의 전쟁으로 사멸해가는 인류 문명의 한복판에 떨어진만큼 처음에는 목숨 부지하기도 간당간당한 위기를 겪으며 본격 호무호무式 무한 루프를 통한 레벨업으로 마침내 굇수급 전술기 조종사로 거듭나게 되지만, 결과적으로는 그 무엇하나 이루지 못한 채 사랑하는 사람마저 어떤 형태로든 떠나보내야했다는 레알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선(?)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알고보니 자신이 또다른 세계로 끌려가 죽을 고생을 반복하게 된 원인이 바로 메인 히로인 중 한명인 카가미 스미카 때문이었다는 사실에 더블 멘붕까지 겪어야 하는... 여러모로 팔자가 사나운 주인공이 아닌가 싶더군요. (여기에 비하면 IS의 이치카는 레알 복받은 겁니다)

    뭐 이에 대하여 간단하게 요약 설명하자면, 얼터너티브의 세계선에서 살던 스미카가 BETA의 침공으로 주인공을 잃고난 후 다시금 그를 보고 싶다는 강렬한 염원(라고 쓰고 [b][color=#3058d2]시공을 비트는[/color] [color=#c84205]★초강력 얀레데의 파워★[/color][/b]라고 읽습니다)으로 다른 병렬 세계선상에 존재하던 또다른 주인공을 강제로 끌어오게 된 것이랍니다. (이 스미카가 얼마나 얀데레이냐하면, 주인공이 자신과 이어질 때까지 세계를 매번 과거의 시점으로 리셋시켜버립니다! 으 ㅋ 앜 ㅋ...)



    흠; 어쩌다보니 TE 애니메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마브러브 본편의 설정 관련 내용까지 설명하게 되었는데;;


    아무튼 스완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마브러브 TE 애니메이션의 향후 전개에 희망찬 기대를 걸어볼까해요~ :D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garamdong.tistory.com BlogIcon 안단테♪ 2012.07.22 09:31 신고
    유콘 기지의 팀원들의 분위기가 꽤 마음에 들어 재미있게 봤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서로 먹고 먹히는 인간관계가 유쾌하게(?) 펼쳐지는 분위기가 좋더군요^^

    확실히 1,2화는 여러 의미로 불편한 구석이 많았던 만큼 이번 3화가 기분전환이 된 점도 있는 듯싶어요.
    그밖에 남주인공 외모와 성격이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스타일에 속하기도 해 그런 면에서도 괜찮았네요~

    음,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언제 누가 죽어 나가도 하등 이상할 것이 없는 작품인 만큼
    또 갑작스럽게 유혈사태가 벌어지지 않을지 불안하기도... 물론 그런 맛에 보는 애니기도 하지만요~ (탕)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ksodien.tistory.com BlogIcon ksodien 2012.07.22 12:44 신고
    이제 이야기의 무대가 BETA의 침공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알래스카의 UN군 기지로 시점이 이동한 만큼, 비장미가 넘치는 에피소드 이외에도 주인공과 각 히로인들 사이의 애정 전선이 형성되어가는 광경을 지켜보면서 또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안단테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작품의 배경이 되는 세계관 자체가 절체 절명의 위기 앞에 사멸해가는 인류의 필사적인 저항을 그리고 있는 지라 언제 어디서 어떤 캐릭터가 죽어나갈지 모른다는 스릴감도 존재하고 말입니다.

    뭐, 특정 작품에서 개인적으로 열심히 밀던 캐릭터가 허망하게 가버리면 순간 허탈해지기는 하지만 그런 것도 하나의 재미있는 요소라고 볼 수 있겠지요? :D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weboo.tistory.com BlogIcon 슬림헬스 2012.07.26 22:46 신고
    올만에 보는 소뎐님의 애니 리뷰랄까요 잘보고갑니다^^
    1024x768 해상도 쓸댄 항상 들어오면 화면이 답답하고 렉도 많았는데
    1920x1050 해상도로 오니깐 큼직하고 좋네요 ㅋㅋ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ksodien.tistory.com BlogIcon ksodien 2012.07.27 00:37 신고
    그러고보니, 작년 말에 라스트 엑자일 2기 ~은빛 날개의 팜~ 3화 리뷰를 끝으로 한동안 애니 리뷰는 물론 감상 조차 하지 않았었는데...

    간만에 나름 마음에 드는 작품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서 다시금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다만 예전에 슈타게와 단탈리안의 서가 감상문을 쓸 때처럼 매 화별로 꾸준히 작성하는 것은 귀차니즘 등의 이유로 추진이 안되는 듯 싶고; (아무래도 덕심이 줄어든 것 같아요!;;)

    이번 머브러브 TE 4화의 경우에는 특별히 인상적인 장면이라든가 對BETA전 영상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물론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모의전 파트가 있지만서도 비중이 다소 약한 듯?) 그냥 지나쳐가게 되더라구요.

    물론, 1화에서부터 2화에 걸쳐 긴박하게 흘러가는 쿄토 방어전의 회상을 거쳐 3화에서 알래스카의 UN군 기지로 향하는 유이의 현재 시점으로 전환되며 비로소 TE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 만큼 이번 4화에서는 주요 등장 인물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위한 에피소드가 전개될 필요성이 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잠시 쉬어가는 느낌으로 긴장을 풀어주는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1~3화 내내 고생하신 전술기 3d 영상 파트 분들도 한숨 돌려야...;)


    아참, 그리고 현재 사용 중인 스킨의 경우 예전부터1920*1080 해상도로 큼직!한 느낌의 블로그 페이지를 커스터마이징해보고 싶었던지라 결국 저의 블로그 이웃이신 로로레나님의 배포 작품을 기반으로 살짝 바꿔본 것이랍니다. (하지만 웹호환성이라든가 범용성 측면을 고려해볼 때에는 기본 해상도를 너무 크게 잡은 것 같기도 해요; 저도 다른 모니터로 접속하여 보면 부담스러울 정도의 비율이라.. =ㅅ= )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weboo.tistory.com BlogIcon 슬림헬스 2012.07.27 01:04 신고
    ㅋㅋㅋ매화 쓰실때는 만화를 간략하게 써주셔서 꾀나 좋았는데 말이죵 ㅋ 만화를 챙겨보지 않았는데 덕분에 간략간략하게 내용을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ㅋ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ksodien.tistory.com BlogIcon ksodien 2012.07.27 01:48 신고
    에피소드별 리뷰의 방식에도 나름의 일장 일단이 있는 편이라, 매 화별로 그 내용을 간추리다보면 작성자 스스로가 식상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레추사님께서 말슴해주신 것처럼 해당 작품을 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일종의 시나리오 요약본으로써 참고할만한 자료가 될 수 있다는 최소한의 장점 역시 존재하기 때문에, 역시나 블로거 입장에서는 그 무엇보다도 먼저 귀차니즘의 마수부터 이겨내야 하는 것 같습니다~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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