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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 이펙트3 신규 DLC, 'EARTH' 내용 공개!

ksodien 2012.07.13 02:28

※ 정보 출처: 바이오웨어社 매스이펙트3 공식 포럼 (http://social.bioware.com/forum/1/topic/343/index/13065612)

무릇 세상의 일이란 복잡다단하고도 미묘한 것이어서, 그 누구도 얼마 후에 일어날 미래의 일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힘들다고 했던가요?

나름 블덕 입장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디아3 쿨망(...ㅠ_ㅠ;)의 비극을 뒤로 한 채, 그 허전함을 채워줄 대체재로써 바이오웨어社의 매스이펙트3를 플레이해보자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 아주 틀린 선택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출시 초기에 시나리오상 결말 부분에 대한 불만 사항이 쇄도하며 일시적으로 침체기에 들어가기는 했으나, 이후로 꾸준히 유저들을 위한 멀티 플레이용 DLC를 여러 차례 출시해주며 점차 팬들의 마음을 되돌려놓았으니까요! (게다가 아직까지는 다 공짜로 내주고 있습니다!! ㅡ_-!!! )

특히나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바이오웨어 공식 포럼 상에서 루머로만 떠돌던 멀티플레이용 신규 DLC 콘텐츠 『EARTH』의 추가 소식마저 보고나니, 정말로 이 게임을 구입하는데 들어간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디아블로3가 5만 5천원에 출시해서 유저들 통수 쳐놓고는 지금까지 딱히 이렇다할 '성의'도 보여주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더더욱 비교가 되는... )

 

 

7월 17일 공개 예정인 매스 이펙트3의 신규 DLC 『EARTH』의 스크린샷! 

다만 아직 개발사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업데이트 사항이 언급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이 『EARTH』DLC의 자세한 배경 이야기까지는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만, 리퍼 군단으로부터 지구를 탈환하자는 매스이펙트3의 핵심 키워드 및 DLC의 명칭 자체를 놓고 볼 때 싱글 캠페인의 시나리오상 극 후반부에 해당하는 지구 탈환 작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단계를 멀티 플레이 상에 반영해주는 콘텐츠가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즉, 對리퍼전의 마지막 장인 '지구 탈환 작전'이 그 주요 테마인 셈이지요~)

게다가 각 신규 추가 클래스의 명칭 앞에 N7이라는 코드네임이 공통적으로 부여되는 것을 보니 ' 정말로 인류측의 모든 것을 걸고 나서는 지구 탈환의 총력전이 시작되었구나' 하는 일종의 현장감과 몰입감이 들기도 하고 말이지요.

아무튼. 이번의 신규 DLC인 『EARTH』에는 지금까지의 DLC 업데이트 경향과 유사하게 총 6가지의 신규 클래스와 3종류의 신병기가 추가되며, 그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참고로, 아래 각 캐릭터들의 클래스 명칭 앞에 공통적으로 붙는 N7이라는 단어는 매스 이펙트3 세계관 내에서 인류 연합측이 지닌 최정예 특수 부대의 약칭입니다.


1. 『N7 Fury』 (클래스 분류: Adept) - 사용 기술:  Throw, Annihilation Field, Dark Channel

Fury: "Fury operatives use implants to fuel biotics and their incredible movement speed. These operatives wind an unpredictable path on the battlefield, moving in and out of combat before returning to unleash a sweeping biotic attack on their unsuspecting targets."

 

2. 『N7 Destroyer』 (클래스 분류: Soldier) - 사용 기술: Multi-Frag Grenade, Missile Launcher, Devastator Mode, T5-V battlesuit

 

Destroyer: "The Destroyer's T5-V Battlesuit gives these strong-but-slow soldiers mech-like protection. Driven by eezo-assisted actuators, these frontline troopers carry heavy weapons onto the battlefield."


3. 『N7 Demolisher』 (클래스 분류: Engineer) - 사용 기술: Homing Grenade, Arc Grenade, Supply Pylon


Demolisher: "The Demolisher uses grenades to attack at range and to terrorize the battlefield. Demolishers can also create a supply pylon that stocks allies with an unending reserve of grenades and thermal reloads."


 

4.『N7 Paladin』 (클래스 분류: Sentinel) - 사용 기술: Snap Freeze, Incinerate, Energy Drain

 

Paladin: "The Paladin carries a powerful omni-shield onto the battlefield to block enemy fire. The Paladin also uses the shield as a heavy-melee weapon that, when modified with incindiery or cryo upgrades, creates a devastating combination attack."

 

5. 『N7 Shadow』 (클래스 분류: Infiltrator) - 사용 기술: Tactical Cloak, Shadow Strike, Electric Slash

 


Shadow: "Shadow infiltrators use implants to dramatically improve agility, making them slippery combatants on the battlefield. Their monomolecular blades are a menace from cover and close range."

 

6. 『N7 Slayer』 (클래스 분류: Vanguard) - 사용 기술: Phase Disruptor, Biotic Charge, Biotic Slash

 

특이 사항으로 근접전에서 에너지 소드를 사용한다고 하는 'Slayer' 특유의 전투복이 나름 멋진 듯?

Slayer: "Slayers use implants to dramatically improve mobility. Their dizzying sword attacks can hit multiple opponents, and the Slayer's ability to slip fire makes them hard to pin down on the battielfield."

개인적으로 이번 신규 DLC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이라면 바로 솔저 클래스의 신규 캐릭터인 『N7 Destroyer』가 아닐까 싶습니다.

보다 강화된 장갑복 「T5-V battlesuit」를 장착하고 전장에 강력한 화력을 투사하는 역할이라는데... 그동안 인간 솔저 캐릭터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느낌을 주며 동일 직업군에서 다른 외계 종족 캐릭터들에게 밀리던 서글픔을 이번에야말로 떨쳐낼 수 있을 것인지! 나름 기대가 되네요.

 

음.. 그 이외에는 N7 Paladin의 독특한 에너지 방패에 시선이 갑니다. +_+

 그러고보면, 이래저래 그동안 인간 종족의 클래스들이 외관은 물론 전투 능력 상으로 비교적 인기가 없는 편이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인류 연합의 최정예 부대 N7 테마의 신 캐릭터들이라면 현재 외계인 종족 위주로 편중된 멀티 플레이 상의 종족별 인구 상황에 변화를 불러오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감을 가져봐도 괜찮을 듯 싶네요! ~_~)b

 

또한, 새롭게 추가되는 무기들 중에서는 가장 왼쪽의 디자인이 왠지 끌리더군요. (아무래도 SF 게임에서의 무기는 외관이 중요하...; 쿨럭 쿨럭;;)

참고로 위 무기들의 명칭은 좌측부터 타이푼 경기관총, 어콜라이트 피스톨, 피라냐 어설트 샷건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이번 dLC 업데이트와 함께 기존의 브론즈-실버-골드로 구성되었던 난이도 체계에 플레티넘이라는 새로운 모드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과연 유저들에게 얼마나 소름끼치는 지옥의 전장을 보여줄 것인지.... 기존의 골드 챌린지에 익숙해져있던 분들에게는 새로운 도전 의식과 함께 지속적인 게임 플레이의 동기를 부여해 주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이제 얼마 남지 않은『EARTH』의 업데이트를 기다리며 다시금 매스이펙트3의 전장으로 향해야겠습니다~ :D

4 Comments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w00nythew0rld.tistory.com BlogIcon 이브 2012.07.14 22:22 신고
    옷 매펙3!
    지금 매펙3중인데 귀찮아서 안하고있네요 ㅋㅋ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ksodien.tistory.com BlogIcon ksodien 2012.07.14 22:34 신고
    아무래도 매펙 3 멀티 플레이 콘텐츠는 코옵 모드 하나 뿐인지라, 어느정도 하다보면 크레딧 모아 상자 까기에 지키기 되는 것도 사실인지라; ~_~);;

    멀티 플레이 하다가 지치면 싱글 플레이로 전환하면서 즐기고 있답니다~ '~')y=3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garamdong.tistory.com BlogIcon 안단테♪ 2012.07.15 11:16 신고
    디아블로3는 처음의 선풍적인 인기와 달리 갈수록 맥을 못추는 형세로 갔나 봐요;;; 음, 언뜻 듣기로는 예전부터 블리자드 코리아였나, 그 배급사(?) 측의 서비스가 참 무성의하기로 유명하다는 모양이던데 이번에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한 걸까요? 많은 기대를 품으셨을 유저분들의 실망에 애도를ㅠ_ㅠ

    위에 소개해주신 작품은 근미래적인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게 다가오는 느낌이네요! 과거에 근미래적인 복장이라고 하면 유치한 쫄쫄이(...)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었는데, 요즘의 작품들은 최초의 구성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또한 잘 살려 멋지게 다가오는 차림들이 많은 것 같아요.

    디아3에 상처 입으신 마음 매펙3로 잘 치유되실 수 있기를!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ksodien.tistory.com BlogIcon ksodien 2012.07.15 11:23 신고
    디아3의 추락은 정말이지 전혀 예상치 못한 비극(?)이었답니다... ㅠ0ㅠ); (최소한 블덕 입장에서는;; )

    반면 매스이펙트3의 경우에는 출시 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도 정기적으로 게임 내 도전과제 부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수의 전장맵과 클래스 캐릭터를 추가해주는 등 나름 유저들에게 성의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서 그런지 마음에 들더라구요~ +_+

    p.s - 사실은, 어쩌면 현존하는 SF 장르 기반 작품이 몇 안되는 상황이기에 제가 매펙에 더욱 끌리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으아니 핫 챠! 왜 다들 판타지 장르 위주로 출시하는거야;;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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