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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3 싱글 캠페인 초반부 진행 소감! ~(-_-)~ 본문

게임/감상

배틀필드3 싱글 캠페인 초반부 진행 소감! ~(-_-)~

ksodien 2011. 10. 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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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내의 모든 스크린샷은 누르시면 커집니다~ :)


부풀어오르는 기대함을 한껏 부여잡고 시작했던 배틀필드3....!

그러나 이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상의 충돌 문제로 잠시간 골머리를 앓아야하기도 했습니다.

이 게임은 특히나 시스템 환경의 상태에 민감한 특성을 지닌 듯 하네요.

때문에 발매 직후 환호성과 감탄으로 가득차야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틀필드3 실행 및 플레이 관련 여러 문제점들에 대한 질문과 불만 사항이 다수 제기 되는 등 다소 안타까운 현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뭐, 어느정도 안정된 시스템을 준비하여 플레이에 만반의 준비를 기해왔다고 생각했던 저 역시 다이렉트 X 충돌 및 그래픽 깨짐, 게임 중 갑작스런 정지 현상 등을 경험하고 난감해할 정도였으니까요...
 ㅡ_-);;

아무튼 대다수의 유저분들은 요즘 같은 시장 상황 하에서도 정품을 구입하고 발매 직전까지 관련 정보를 공유할정도로 배틀필드3 에 거는 기대와 열정이 상당한 편이었기에 배틀필드3 실행에 관련된 각종 문제의 해결법 역시 여러 방면에서 분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아무래도 이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적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서 발생하는 것인지라 유저 개인의 시스템 환경에 따라 그 해결 방안 역시 천차만별이라고 하네요.


심지어 사운드 카드를 아예 새로 사서 교체하시는 분도 계실 정도이니까요.

뭐, 현존하는 배틀필드3 실행 관련 문제는 내장 사운드 카드와 그래픽카드 드라이버가 주요 원인인 것 같기는 합니다. 제 경우에는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최신에서 한단계 다운그레이드하고, 내장 사운드 카드 자체를 비활성화시킴으로써 어느정도 해결을 보았습니다.

비록 아직 아주 약간의 그래픽 깨짐 현상이 발생하기는 하지만, 이렇게나 각종 문제에 시달리는 유저들이 많은 만큼 조만간 그래픽 카드 개발사에서 새로운 패치를 업데이트 해줄 것으로 믿습니다... -_-)+



음... 어째 싱글 캠페인 초반부에 대한 소감이라 해놓고, 게임에 대한 불만 사항부터 먼저 쏟아내버렸네요.

하지만 현재 배틀필드3의 관련 문제가 결코 사소한 수준이 아닌지라, 먼저 이 내용부터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_ _)


자, 그럼 이제 다시 싱글 캠페인 초반부 진행에 대한 소감으로 돌아가서...


전장을 가로지는 병사들과 각종 병기들의 멋진 모습이 흘러가는 시네마틱 동영상을 감상한 이후, 저는 무엇보다도 먼저 싱글 캠페인을 플레이해보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게임의 스토리텔링 부분을 중시하는 성향인데다, 게임 출시 전 예고편 동영상 등을 통하여 꾸준히 홍보되어온 여러 멋진 장면들이 떠올랐기 때문이지요.

배틀필드3의 싱글 캠페인은 어느 대도시 한복판에서 발생한 지하철 테러 사건을 시작으로, 이와 연루된 미군 소속의 병사 블랙번 병장의 사건 회상과 진술 내용을 따라 그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지하철을 탈취한 테러범들을 응징하는 것도 잠시, 이내 화면은 과거의 시점으로 돌아가 블랙번 병장이 미군으로써 이란에 파견되어 활동하던 당시의 이야기들을 보여주게 되지요.

이 부분을 플레이하면서 미군이 지닌 장비와 인적 자원의 우월함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만. 아무리 장비가 좋고 예산 지원이 충분하다고 하더라도 결국 미군 역시 피와 살로 이루어진 인간이 주축이 되는 만큼, 여러가지 사회적ㆍ신체적ㆍ심리적 요인들 속에서 괴로워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더군요.


아무리 장비빨이 좋아도 결국 같은 사람인지라 한번 제대로 맞으면 훅가는 것은 물론이요, 병사 전원이 애국심과 사명감에 불타서 뛰어든 것도 아닐테니 (그러니까, 생활비라든가, 학자금 문제라든가...-_-;) 
그 간극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도 상당하겠지요.

더불어,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총을 쏘며 즐거움을 느낄 전쟁광이나 살인귀는 아무래도 적을테니 작전 지역에서 발생하는 민간인 피해 상황등을 경험해보고나면 외상후증후군에 시달릴 가능성마저 있습니다.


처음에는 각종 강력한 화력의 무기들을 사용해보면서 『 이야, 씐난다!』라고 생각하다가, 문득 역시 전쟁은 시궁창이야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 미션이었네요; (어째서일까요;;;)





뭐, 이러한 전쟁의 폐해에 대한 잡상과는 별개로. 싱글 캠페인을 하는 내내 저로 하여금 복잡한 것은 모두 잊고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든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그 것은 바로 실제 환경처럼 느껴지는 사실적인 그래픽 요소들이었지요.


빛이 반사되는 콘크리트 벽의 질감이라든가, 옥상에서 바라본 하늘의 풍경, 방안에서 조용하게 타오르는 벽난로의 풍경과 어둠을 밝히는 전장의 불길 등등...

분명 아직 저를 놀라게 할 장면들이 많이 남아있을 것 같네요.

조금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




아참, 그리고 싱글 캠페인의 이야기는 블랙번 병장의 시점에서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블랙번 병장이 이란 파견 지역에서 죽을 고생을 하던 시점에, 또다른 장소에서는 미 공군에 의한 공습이 진행되고 있었지요.

플레이어는 바로 이 공습에 참여하는 F-18의 파일럿이 되어 또다른 시점의 전장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뭐, 세상사 별 것 있습니까. 한대 맞았으면 이자까지 계산해서 돌려줘야겠지요.

게다가 적의 심장부를 한방에 두들겨부숨으로써 싸움을 조기 종결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요.

그리하여 미군의 복수 혈전(?)이 시작되고...(....)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포풍 로망의 항공전!! ㅠ_ㅠ)b

이란에서 탈출하는 미군의 이야기를 담은 부분은 다소 지루한 면이 있었기에 하던 도중 '에이 그냥 멀티 플레이나 할까?'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만, 제가 싱글 플레이를 기다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항공전 부분이었기 때문에 일단 계속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접해본 싱글 캠페인의 항공전 부분은 정말 탄성을 지르게 만들더군요.

상하 좌우로 펼쳐지는 창공의 전장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추격전, 그리고 각종 첨단 병기를 동원하여 적의 지상 기지를 초토화시키는 폭격 작전까지!


이 모든 것들이 적절한 웅장함을 갖춘 음악과 조화되는 그 순간, 이 게임은 이 부분만으로도 구입할 가치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가더랍니다.

뭐 비록 배틀필드3의 싱글 캠페인 콘텐츠가 다소 분량이 짧은 편이라고는 하지만, 이런 기분이라면 앞으로 남은 미션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남은 싱글 캠페인의 이야기들을 감상하고, 멀티 플레이의 전장에 뛰어들어야겠습니다~ ~_~)y=3

프로스트 바이트2 엔진의 위엄에 새삼 경탄을 금할 수 없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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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 프로필사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10.26 17:50
    대박입니다>!!!! 항공전 진짜 부럽습니다 .
    그래픽역시 기대했던만큼 좋네요 .

    전 크라이시스나 달려야겠습니다 ...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ksodien.tistory.com BlogIcon ksodien 2012.03.27 13:03 신고
    넵, 비록 게임 싱핼 관련 몇가지 문제로 골치가 아프기는 했지만,

    멋진 그래픽을 접하고나니까 불만이 눈 녹듯이 사라지더라구요! +_+)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yureka01.tistory.com BlogIcon 유 레 카 2011.10.26 18:05 신고
    그래픽 대~~박이군횹!!ㄷㄷㄷㄷㄷ
    게임하나 출시가 하드웨어를 업글 시킨다는 정설이 맞군요 ㅎㅎ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ksodien.tistory.com BlogIcon ksodien 2011.10.26 18:26 신고
    이정도 퀼리티의 게임이라면 PC를 새로 살 가치가 있지요.
    ㅎ.ㅎ)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jhhus.tistory.com BlogIcon 제임스라이언 2011.10.26 18:54 신고
    그래픽이 장난이 아니네요. 크라이시스보다 퀄리티가 좀더 뛰어난것 같습니다. 빨리 PC 업그레이드 해서 게임을 즐기고 싶네요 ㅋ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ksodien.tistory.com BlogIcon ksodien 2012.03.27 13:03 신고
    크라이시스 이후 간만에 그래픽으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FPS 게임이 나온 것 같아요! :)
  • 프로필사진 울트라김군 2011.10.27 00:07
    크흐 마지막 후반부의 미션 도입 부분에선 정말 턱이 빠질정도로
    놀라운 장면이 나오지요 ㅠㅠ

    연출과 OST가 합쳐지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잘 보여줍니다 ㅠ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ksodien.tistory.com BlogIcon ksodien 2011.10.27 00:13 신고
    과연 어떠한 전개가 기다리고 있을지...+_+)

    어서 플레이해봐야겠네요! :)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musoyu.tistory.com BlogIcon Round Off 2011.10.27 14:03 신고
    우와.. 저는 cd만 구매하고 플레이는 못하는 절망적인 상황속에 놓여있어요..

    업그레이드할 돈은없고..ㅠ 피방가서하자니 7이 아니고.. 여러모로 안습이네요.. 저도 빨리 플레이하고싶은데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ksodien.tistory.com BlogIcon ksodien 2012.03.27 13:03 신고
    아무래도 아직 윈도우 xp의 점유율이 높은 편이니까요.


    xp 출시 후 10여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조차 윈도우 전체 사용자중 50% 이상이 xp라고 하네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이례적으로 XP에 대한 지원을 추가로 3년 연장하기로 결정했을 정도이니...


    역시 배틀필드3는 여러모로 요구 사양면에서 앞서나가는 게임인 듯 합니다. (그만큼 그래픽은 멋지지만요;)
  • 프로필사진 시간의저편 2011.10.29 00:03
    이거 그래픽카드가 어느정도가 되야 원활하게 돌아가려나요...
    gts250인데..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ksodien.tistory.com BlogIcon ksodien 2012.03.27 13:04 신고
    아무래도 원활하게 플레이하려면 권장 사양인 GEFORCE GTX 560 혹은 ATI RADEON 6950 정도는 되어야할 듯~ =_=)
  • 프로필사진 xnote 2011.10.30 01:15
    이 게임 참 엿같은게 사양을 대폭 높힌 것은 이해할만하나 XP 유저들 무시하고... 그나마 이것 까지는 참겠는데 내장사운드 버그가 너무나 결정적인 타격이거든요~ 요즘 대부분 내장사운드 아닌가요? 일부의 유저들에게서만 그런가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ksodien.tistory.com BlogIcon ksodien 2012.03.27 13:04 신고
    넵, 아무리 윈도우 xp가 출시 된지 10여년이 흘렀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전체 윈도우 사용자 중 50% 이상이 xp를 사용하고 있다는데.....

    퀼리티 높은 게임으로 업그레이드를 유도하는 것도 좋지만, 다소 시기상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또한 내장 사운드 카드와의 충돌 문제도 사소한 수준이라고만은 보기가 힘든 것이, 이와 관련된 불만 제기가 어느정도 되는 편이거든요.

    심지어 사운드 카드를 별도로 구입하여 교체하거나 내장 사운드 카드 장치 자체를 비활성화 하는 등의 방법으로 겨우 플레이 상 문제점을 해결한 분들도 계시다고 하니...


    물론 유저 역시 시스템 환경을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게임을 비롯한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신경쓸 필요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다양한 시스템 환경 하에서도 무난하게 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개발사의 몫인데 말이지요.

    그러한 점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작품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_=);;
  • 프로필사진 rrhgt 2017.08.02 08:56
    sdfsdfs
  • 프로필사진 익명 2017.08.02 08:58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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