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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용자의 전설' 24화 감상 본문

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 감상

'전설의 용자의 전설' 24화 감상

ksodien 2011. 6. 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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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감상문은 예전에 사용하던 블로그에 올렸던 게시물로써,, 2010년 12월 22일에 작성한 것입니다.


원작의 시나리오 상으로는 이제야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가는 시점에서 애니메이션이 완결 되었습니다만....2쿨에 이 정도면 나름 방영 분량 낭비 없이 충실하게 구성된 듯 하네요.



판타지물의 전형적인 선과 악의 구도, 용사와 악마의 이미지가 역전된 세계관이 왠지 모르게 시선을 끄는 작품이었습니다.



점차 영웅왕의 이미지에서 리치왕(?)의 이미지로 변모해가는 시온 아스타르.

그는 금단의 인체 실험을 통하여 마법 병단을 만들어내고, 인근 국가를 침공하기 시작합니다.

왠지 모르게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고뇌속에서 타락해갔던 아서스 메네실을 연상시키는 부분이네요.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이후의 내용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지 않는 한, 원작을 접해야만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전설의 용자의 전설』은 작품 초반부터 빠른 전개와 화려한 구성의 배치로 승부하기 보다는 점차 복선을 깔아나가면서 중 후반부에 탄력을 받는 슬로우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는데,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에서도 방영 초기부터 승부수를 던지는 작품들의 시청율이 초반부터 어느정도 보장되기 때문에 전용전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게 되는 등의 패널티가 있다고 하더군요.

중후한 맛의 시나리오를 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왠지 안타까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뭐 어쨌든 애니메이션 분량 상의 종료 시점에서는 라이나가 승리자라는 것!

물론 이후에 그의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현세 지옥의 아수라장이 될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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