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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INS;GATE (슈타인즈 게이트) 7화 ~ 단층의 다이버젠스~ 본문

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 감상

STEINS;GATE (슈타인즈 게이트) 7화 ~ 단층의 다이버젠스~

ksodien 2011. 5. 1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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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INS;GATE (슈타인즈 게이트) 7화, 단층의 다이버젠스!

과거로 메시지를 보내는 『D-mail』 실험의 성공에 기뻐하던 것도 잠시, 그들은 어느사이엔가 세계를 바꾸게 될지도 모를 중요한 선택의 분기점에 도달하고야 말았는데....





거듭된 실험의 성공으로 고무된 오카베 린타로(주인공)은, 연구실 멤버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실전 실험의 개시를 제안합니다.

그 것은 바로 현실의 여러 요소들을 대상으로 『D-mail』 실험을 진행함으로써 실질적인 세계 개변(改變)을 시도 하는 것!

이는 2036년에 찾아오게 될지도 모를 디스토피아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필요한 하나의 시작점이었지만, 동시에 너무나도 많은 불확정 요소들의 존재 및 그에 따르는 위험성 역시 감수해야만 하는 일이었습니다.

시간 여행과 타임 패러독스, 과학과 윤리의 충돌, 세계 개변(改變)의 당위성과 자기모순(自己矛盾).......

이러한 수많은 문제점들, 그리고 실전 실험에 대한 우려의 뜻을 피력하는 크리스의 반대를 뒤로 하고 주인공이 선택한 첫번째 실전 실험의 내용은......바로 로또 복권 당첨!; 오카베는 차켔슴다






복권 1등 당첨은 너무 눈에 띄는 일이니 무난하게 3등으로 가보자는 주인공...(....)
일말의 망설임을 가까스로 달래며 『D-mail』의 전송 버튼을 누른 그 순간, 세계선의 이동과 관련된 다이버젠스 수치의 변동과 함께 찾아온 기묘한 감각.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변(一變)해 버린 세계......

같으면서도 다른 세상의 한복판에서, 그는 마치 이방인이 되어버린 듯한 느낌을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묘한 기시감(旣視感 , déjàvu)과 이질감(異質感).
모두와 함께 공유했던 시간들은 어느사이엔가 오카베 린타로 혼자만이 기억하고 있는 「없었던 사건들」이 되어버렸고, 이내 상실감과 두려움이 엄습해오기 시작합니다.

친숙한 풍경 속에서 공포에 경악하는 주인공.

비록 『D-mail』을 통한 세계 개변(改變)의 실험이 불완전하게나마 성공하기는 했지만, 과거의 역사에 개입함으로써 감수해야 하는 대가는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수준이었던 것입니다.






같은 시간, 아마네 스즈하는 손바닥 위에 놓인 배지(badge)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었습니다.

고독한 여정 속에서 나아가야 할 길을 암시해주는 하나의 이정표이자, 소중한 추억이 담긴 미래로부터의 유산, 그리고 이를 통하여 마침내 찾아낸 한줄기 희망의 조각.

그러나 이제 스즈하에게 허락된 휴식의 시간은 그 끝을 고하고 있었고, 시시각각 다가오는 운명의 분기점 앞에서 그녀 역시 한명의 인간일뿐이었습니다.

별다른 선택의 여지 없이 미래로부터의 위협과도 맞서 싸워야만 하는 상황 속에서, 그녀는 가능한 모든 가능성과 요소를 염두에 두고 활동해야만 했고, 때문에 단지 SF 마니아의 농담으로 치부하고 넘어갈만한 경우에마저 진지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아마도 오카베 린타로가 고독한 관측자라면, 아마네 스즈하는 고독한 전사가 아닌가 싶네요...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돌이켜보며 숙연해지는 오카베 린타로의 모습.

그러나 이미 움직이기 시작한 운명의 소용돌이는 그를 가만두지 않았습니다.

디스토피아의 미래로부터 세계를 구원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로 인정받은 그의 선택은 과연 무엇이 될 것인가!




다음 주의 제 8화를 기대하며, ☆진성 츤데레☆ 마키세 크리스 관련 스샷 한장과 함께 슈타인즈 게이트 7화의 간단한 감상을 마칩니다~ _ _)

크리스는 긔엽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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