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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zone Commander - Ground Control 1000Pts Battle 본문

미니어쳐 워 게임/배틀 리포트

Dropzone Commander - Ground Control 1000Pts Battle

ksodien 2015.10.04 20:58

 

오늘의 게임 역시 지난번과 동일한 병력 구성으로, 전장의 사분면 중 보다 많은 쪽을 최종적으로 점령하는 쪽이 승리하는 '그라운드 컨트롤' 미션을 플레이해보았는데요.

... 이게 당초의 기대와는 달리 자칫하면 양측 플레이어 모두의 진이 빠질 수 있는, 약간 지루한 느낌의 시나리오더라구요;;

그도 그럴 것이, 만약 서로가 점령하고 있는 영역의 비율의 동일할 경우 사상사 발생에 따른 전력 손실비의 차이로 승패가 결정되는 구조인지라 각자가 테이블의 영역을 반으로 양분하여 팽팽하게 대치하는 상황 하에서는 최대한 시가지의 어둠 속에 은ㆍ엄폐 한 채 그대로 굳히기에 들어가는 수세적 태도를 취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며 또한 그렇기에 딱히 이렇다할 교전이 발생하지 않은 상태로 게임의 턴이 휙 휙 지나가버린다는 사실!;;; (제가 저 미션을 플레이해보자고 제안했던지라, 왠지 상대방 플레이어분께 미안한 감정마저 들더라구요; llorz )

 

그러한 관계로 차회의 전투에서는 저 미션을 완전히 제외할 예정이예요. 하하핫... =_=)y=3

4 Comments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zasinworld.tistory.com BlogIcon 귀뚜라미_ 2015.10.04 23:59 신고
    이럴때야말로 공수부대의 진가를..! 는 있으려나요 이히히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ksodien.tistory.com BlogIcon ksodien 2015.10.09 11:13 신고
    사실 신인류 공화국의 경우 최근 건물과 건물 사이를 바로 바로 넘나들 수 있는 정찰용 점프젯 보병이 추가되었는데, 아직 제품을 구입 하지 못한 관계로 나중에 살짝 시험 운용을 해볼 예정이예요~ 'w')/

    그 이외에 샬타리의 전장 내 장거리 공간 도약 기술이라거나 인류 저항군(스커지에 점령된 행성에서 생존 및 병력 재편에 성공한 사람들)의 지하 거대 굴착기를 통한 기습적 투입 전술이 있기는 하지만 둘 다 제가 선택한 세력이 아니라 Orz Orz Orz...

    마지막으로 스커지에는 그러한 기동 보병등의 수단이 없는 대신, 전반적으로 고속의 이동력을 갖춘 종족 특성이 있기에 기본 수송기만으로도 상대방보다 앞서 목표물에 도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D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garamdong.tistory.com BlogIcon 안단테♪ 2015.10.05 18:11 신고
    에고, 역시 즐기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미션도 있는 거군요ㅠ_ㅠ

    확실히 게임은 될 수 있으면 양자가 대등한 상황에서 속도감 있게
    승패가 분명하게 지어지는 구성이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듯싶어요.

    다음 경기 때는 더 재미있는 미션과 함께 즐거운 플레이가 되실 수 있기를~!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ksodien.tistory.com BlogIcon ksodien 2015.10.09 11:23 신고
    그러한 이유에서인지, 게임의 규칙이 담긴 책 속에는 꽤나 다양한 형태의 미션 시나리오들이 기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해외의 플레이어분들이 선호하는 것들은 단 몇 개 정도로 한정되어 있는 상황이랍니다.

    물론 개발사에서도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 등의 피드백을 통하여 이러한 문제점들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을 것인만큼, 추후에 발매될 추가 확장 룰북에서는 조금 더 범용성이 높은 구성의 미션들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차회의 전투는 한층 박진감 넘치는 게임이 될 수 있기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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